박종배 기자

박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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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은 생활 담는 그릇… 예배당은 뭘 담아야 할까?

건축은 생활을 담는 그릇이다. 물리적 건축물을 이루는 하드웨어보다는 그 안에 담길 소프트웨어가 더 중요하다. 겉보기에 아무리 아름다운 형태의 건축물이라 하더라도 사용하고자 하는 내용과 공간이 서로 부합되지 않으면 좋은 건축물이라고 할 수 없다. 예배당…

광주LMTC 개강, ‘평신도에서 선교사로’

평신도 선교사를 양성하는 GMS 광주LMTC(훈련원장 이상복 광주동명교회 담임목사)가 4일 오후 7시 광주동명교회 문화관에서 개강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됐다. 이번 제7기 1학기에는 총 88명이 등록했다. 광주동명교회에서 29명, 광주·전남지역 53개 교회에서 59명이 참석…

한일장신대, 강의우수교원 표창

한일장신대(정장복 총장) 2008학년도 1학기 강의 우수교원에 황인복·함리찬(본명 Richard Hamm) 교수(신학부)와 김인 교수(사회복지학부), 최동규 교수(음악학부), 박윤자 교수(사회복지학부·강사) 등 5명이 선정됐다.

GMS 광주LMTC 오는 9월 4일 개강

평신도 선교사를 양성하는 GMS 광주LMTC(훈련원장 이상복 광주동명교회 담임목사)가 오는 9월 4일 오후 7시 광주동명교회에서 열린다.

한기총, 필리핀서 무료교회정보화 세미나 개최

필리핀주재 선교사와 현지신학생들을 위한 교회정보화세미나가 8월 19일(화)부터 3일간 필리핀 안티폴로지역과 앙겔로시티에서 개최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한기채 목사)는 <제10회 필리핀지역 선교사와 현…

한기총 광복절 예배, “국가주권 수호하자”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광복절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12일부터 열린 비상금식기도회 기간 중 열렸다.

“기독교 폄하, 좌시하지 않겠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금식기도회에 돌입했다. 엄신형 대표회장은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며 “1천만 기독교인들이 함께 기도함으로 이 난국을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광성교회 양측, 건물 분할사용… 지루한 대치국면

광성교회 양측 성도들이 교회 건물을 분할 이용하면서, 또다시 확산된 광성교회 사태는 법적 공방이 끝날 때까지 지루한 대치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새벽 김창인 원로목사측과 이성곤 목사측은 격돌 끝에 ‘교회 건물 이용에 관한 건’을 논의하기로 했…

부시 美 대통령, 조용기 목사에게 기도 요청해

12일 한기총이 주최한 비상금식기도회에서 설교를 전한 조용기 목사는 “최근 방한한 부시 대통령이 날 초청을 해서 갔다. 그 자리에서 그는 순복음교인이 75만명이라는 사실에 놀랐고, 어떻게 75만명이나 모일 수 있는지 궁금해 했다”며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기…

정치혼란과 경제악화,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고 성경의 권위를 훼손하는 보도가 공중파를 통해 방영되는 등 현 시국에 심각한 위기의식을 느낀 보수 기독교계가 난국 타개를 위해 12일 비상금식기도회를 개최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이날 오후 5시 서…

최순영 전 신동아 회장과 조희준 전 국민일보 사장 특사

최순영 전 신동아회장이 815특별사면 대상자에 포함됐다. 정부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최순영 전 신동아회장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회장 등 경제인을 포함한 34만여명을 특별사면한다고 밝혔다.

‘한기총 선거, 이렇게 바꿔보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목사)의 개혁을 위해 지난 1월 출범한 개혁특별위원회가 최근 마련한 개혁안에 대해 공청회를 열었다. 개혁특위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60여명의 한기총 실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3억원 발전기금 부담”

대교단 실행위원들은 1~3안의 순환제보다 4안의 현 선거제도대로 하되 교회 숫자 비례하여 실행위원 수를 조정한 뒤 자유경선을 하는 방식을 지지했다. 그러나 2~3억원의 발전기금을 내는 것에 대해서는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대부분의 실행위원들이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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