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전국장로수련회에 참석한 인천노회 장로회 ⓒ 인천노회 장로회


최근 통합 장로회연합회(회장 박창래 장로)는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시79:9)라는 주제로 제34회 '전국장로수련회'를 2박 3일간 개최했다.

인천노회 장로회에서는 인천제일교회 제삼교회 주안장로교회 가좌제일교회 등 모두 27명의 장로들이 참석, 수련회 강의를 듣고 교제를 나눴다. 또 인천노회 장로회는 본 수련회 뿐만 아니라 이명박 대통령 고향마을과 예수원 등을 방문해 견문을 넓혔다.

한편 전국장로수련회에서는 통합 총회장 김영태 목사와 김지철 목사(소망교회), 주연도 목사(광주동성교회), 김태범 목사(전 총회장, 대구삼덕교회), 최임곤 목사(전주신일교회) 등이 강사로 나섰다.

특강에는 정몽준 의원이 "신지식 산업의 경제", 김형태 장로(한남대 총장)가 "평신도의 리더쉽", 유종하 전UN대사가 "세계 속의 한국", 임성빈 교수(장신대 기독교윤리학)가 "한국교회 위기와 장로 역할"이라는 주제로 각각 전했다.

또 최화진 교수(미국 뉴욕 나약대 성악과 교수)가 찬양 및 간증을 전했으며, 연합회 총무인 심영식 장로(한국기독교 이단사이비연구소 소장)의 강의로 이단의 실태 설명회가 개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