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북부 컴브리아 지방의 14개 교회들이 3일간 바베큐 파티를 개최했다고 7월 8일 프리미어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행사는 교회들은 지역사회와 폭넓은 연계를 맺고자 하는 의도로 개최된 것이다.

장소를 이동해 가면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일상 생활의 한 부분으로서의 교회의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계획되었다.


교회 지도자들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사람들을 교회로 불러 모으게 할 뿐 아니라 교회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