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훈련원이 주관하는 전국 전도사(신학생)세미나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도고 토비스 콘도미니엄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양용주 목사(청파중앙교회, 예장대신증경총회장), 김남준 목사(기독신학대학교수), 박재열목사(동선교회), 유종필 목사(안양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강사),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박명섭 목사(성서유니온총무), 전요섭 목사(성결대학교 상담학 교수), 송창원 목사(청소년부흥운동본부 본부장), 김응기 목사(주사랑훈련원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김응기 목사는 "평신도도, 목회자도 아니기에 가르침을 받지도 못하고, 가르치기에도 역부족한 사각지대에서 그들은 교회보다 세상에서 물질적 도움을 입고 버티고 있고, 신학교에서 미쳐 가르쳐주지 못한 것이 교회현장에서는 난제가 돼 복병처럼 그들을 무력하게 한다."며 청년 전도사들이 교회의 활력이 되기를 바라는 목적으로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 신학생과 전도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지도교수, 담임목사 추천시 선착순 300명은 무료이다.

문의)491-9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