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씨뮤직텔레비전(CMTV)과 (주)리틀송이 상호 우호협력관계를 확인하고 공동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기로 했다.

김효성 대표(CMTV)와 이재원 부사장(리틀송)은 지난 2015년 9월 23일 서울 독산동에 위치한 CMTV에서 “방송 프로그램과 미디어 콘텐츠, 나아가 기독교 음악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마음을 모으고, 문화사역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각 업무에 대한 양 기업의 적극적인 협력을 비롯해, 기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 공유와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포함한다. 

양측은 MOU에 따라 △(주)리틀송과 (주)CMTV는 프로그램 교류, 방송 영상 관련 사업 추진, 미디어 관련 인력과 기술 및 시설 교류, 크로스미디어를 활용한 공동 홍보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CMTV 김효성 대표는 “협력기관으로서 서로에게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기독교 음반 시장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주)CMTV는 국내 최초로 24시간 CCM 음악만을 방송하는 채널로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 및 찬양콘서트, 뮤지컬 등의 문화공연을 프로그램으로 기획·제작하여 HD 고화질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CCM 전문채널이다.

(주)리틀송은 IT솔루션으로 기술대전에 입상하는 등,10년 이상 IT 분야에서 탄탄한 전문 경력을 갖고, 대중음악·인디·CCM 전반의 뮤직비즈니스 사업, 교회학교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방면에 활동 중인 문화 콘텐츠 제작·유통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