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군사 사관학교 총진군 대회… 인도·네팔에 차량 및 기금 전달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제1차 대회, 23일부터 2박 3일간 다메섹교회서 개최

▲예수군사 사관학교 제1차 총진군 대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일정으로 서울 구로구 다메섹교회에서 개최됐다. ⓒ송경호 기자

▲예수군사 사관학교 제1차 총진군 대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일정으로 서울 구로구 다메섹교회에서 개최됐다. ⓒ송경호 기자
초대 교회에 나타난 강력한 성령 역사의 재현을 고대하는 예수군사 사관학교 제1차 총진군 대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일정으로 서울 구로구 다메섹교회에서 개최됐다.

국내외 치유사역과 말씀운동을 전개해 온 정바울 목사(다메섹교회)는 목회자 한 사람이 살아나면 교회가 살아난다는 취지로 예수군사 사관학교를 펼쳐 왔다. 성령의 9가지 은사를 접목시켜 목회자들을 선교적 마인드로 교육함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받은 은사로 이웃을 섬기며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일에 매진해왔다.

이번 집회는 예수군사 사관학교를 통해 배출된 200여 명의 졸업생뿐 아니라 네팔, 인도, 아르헨티나, 호주 등 세계 17개국 목회자들이 참석했으며, 참된 그리스도인의 형상을 회복하고 사명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정바울 목사는 “하나님의 성품을 받으면 생육하고 번성하고 다스릴 수 있다. 하나님의 형상이 은혜 가운데 회복돼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측은 통역을 담당한 인도 지부장 빅터 수닐 목사. ⓒ송경호 기자

▲정바울 목사는 “하나님의 성품을 받으면 생육하고 번성하고 다스릴 수 있다. 하나님의 형상이 은혜 가운데 회복돼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측은 통역을 담당한 인도 지부장 빅터 수닐 목사. ⓒ송경호 기자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황우선 목사의 사회로 신명철 목사의 환영사, 구정순 목사의 기도, 정바울 목사의 기도, 임호성 목사 조유상 선교사의 권면, 주영철 목사의 격려사, 이기도 목사 김규진 선교사의 축사 등이 진행됐다.

신명철 목사는 환영사에서 “미국 남미 인도 네팔 아르헨티나 등 세계 각지에서 참석한 여러분을 환영한다. 사도 바울이 예수를 만난 것처럼 영적으로 체험하고 하나님께서 함께 함으로 은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회복돼야”

‘형상회복’을 주제로 개회 설교를 전한 정바울 목사는 “하나님의 성품을 받으면 생육하고 번성하고 다스릴 수 있다.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명을 감당하는 빛 된 삶을 살아야 한다”며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 가운데에서도 이뤄지고 있음을 알고 하나님의 형상이 은혜 가운데 회복돼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날마다 체험하며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며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회복돼 주님의 증거하고 주님의 뜻대로 온전히 쓰임받으며 감사함으로 살아갈 때 장차 오실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바울 목사(다메섹교회)는 인도 네팔 선교를 위해 차량전달 및 성전 건축 기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인도 선교지에 차량을 선물하는 정 목사. ⓒ송경호 기자

▲정바울 목사(다메섹교회)는 인도 네팔 선교를 위해 차량전달 및 성전 건축 기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인도 선교지에 차량을 선물하는 정 목사. ⓒ송경호 기자
조유상 선교사는 “몽골 인도 네팔 등에서 정바울 목사의 사역을 도와 함께 했다. 수많은 나라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보며 하나님께서 쓰시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다. 예수군사사관학교를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 되고 부흥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임호성 목사는 “능력의 비밀을 온전히 임파테이션(능력전이)하여 내게 능력주시는 자에게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사실과 말씀을 통해 능력을 받은 사도들이 되어 한국교회와 세계를 새롭게 하는 귀한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영철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주기도문을 주시고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고 말씀하셨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의 문을 두드리는 자가 되어 3일 동안 구하고 찾고 두드리어 열어주시는 축복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도 목사는 “코로나 이후 지금은 마지막 때인 것 같다. 언제 또 문이 닫힐지 모른다”며 “우리에게는 시간의 한계가 있고 인생에도 시간의 한계가 있다. 마지막 때에 천국의 완성을 위해 열심히 주신 사명 감당하고, 선포하는 대로 될 줄 믿고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김규진 선교사(몽골)는 “그동안 정의를 외치고 비판하는 사역을 많이 했다. 8년 전 영적으로 갈급해서 한국을 찾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곳으로 인도해 주셨다. 지금은 전쟁시대이다. 예수 군사가 많이 필요하다. 거짓 선지자들이 미혹하고 선교사들이 핍박을 받고 있다. 주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마라나타 시대에 영적 체험을 하여 눈을 뜨고 마지막 때에 죽어가는 한국교회를 깨우고 살리는 역할을 감당하자”고 밝혔다.

▲이번 대회 기간에는 17개국 목회자들이 초청받아 참석했다. 첫날 인사말을 전하는 네팔 수르케트 지부장 바담가리에 목사. ⓒ송경호 기자

▲이번 대회 기간에는 17개국 목회자들이 초청받아 참석했다. 첫날 인사말을 전하는 네팔 수르케트 지부장 바담가리에 목사. ⓒ송경호 기자
개회예배서는 인도 네팔 선교를 위해 차량전달 및 성전 건축 기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으며, 인도 지부장 빅터 수닐 목사, 네팔 수르케트 지부장 바담가리에 목사, 랄 바하두르 목사, 네팔 군지 지부장 모한 라주바타 목사, 남미 총괄 본부장 황규연 선교사가 각국 대표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예수군사 사관학교가 세계 각국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총진군대회 참석자들은 이날 결의문을 발표하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동역하며 정기적 만남을 통해 협력의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또한 한국교회를 위한 형상회복 복음 전파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교재를 개발하고 교육체계를 정립하는 데 노력하고, 선교를 위해 필요한 인적조직, 재정 등 확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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