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동성혼 합법화가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 연구 세미나’가 열렸다.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는 “영국에서는 매독의 90%가 남성 동성애자들을 숙주로 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뿐만 아니라 항문암이나 변실금 등 항문 관련 질환들이 많이 발생한다고 미국과 영국, 캐나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했다. 이 국가들의 공통점은 동성혼이 법제화됐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김지연 대표 “항생제도 안 듣는 이질과 매독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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