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조찬기도회
▲정재원 사무총장과 장헌일 목사 등이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 및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해돋는마을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는 5월 10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쪽방촌과 독거노인을 위해 ‘어버이날 밥사랑 잔치와 장수사진 및 선물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호개발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 교수),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과 협력했다.

(사)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 정재원 장로는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국가조찬기도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식사와 장수사진을 비롯한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더욱더 강건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월드뷰티핸즈 회장(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장) 최에스더 교수는 “이번 사랑의 장수사진과 건강 이불 선물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취약한 어려운 환경의 어르신분들께 K뷰티 소셜서비스를 통해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국가조찬기도회에 깊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밥사랑잔치는 구훈 장로(자원봉사단장) 최세진 영양사와 최세연 사무국장(해돋는마을) 장민혁 사무총장(월드뷰티핸즈), 신한대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섬겼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형근 찬양선교사의 찬양과 엘드림노인대학 합창단의 특송도 진행됐다.

(사)해돋는 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분들께, 사랑의 밥과 특별한 건강 선물을 드려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