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선한  ‘New Season 2차 집회’
▲수지선한목자교회(담임 강대형 목사) ‘New Season 2차 집회’가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를 주제로 지난 5일 시작됐다. 이번 집회는 4월 한 달간 총 12번 열린다.
강대형·정이호 목사와 아가파오 미니스트리 등 강사로

예수의 복음으로 주님을 닮아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 수지선한목자교회(담임 강대형 목사) ‘New Season 2차 집회’가 지난 5일 시작됐다. 4월 한 달간 총 12번 열리는 이 집회는 이 교회를 대표하는 영성 집회로, 뜨거운 찬양과 은혜로운 말씀이 함께한다.

이번 집회는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예수 그리스도(5~7일) △주님과의 친밀함(12~14일), △성령의 교통하심(18~20일) △부흥(26~28일) 등 매주 단계별 주제로 진행된다.

수지선한  ‘New Season 2차 집회’
▲강대형 목사는 “굳어가는 마음 식어가는 은혜로 영적으로 어려운 모든 성도들이, 부활과 십자가의 능력으로 변화와 승리를 맛보자”고 강권했다.
강대형 담임목사가 직접 주강사로 나선 가운데 정이호 목사(뉴라이프미니스트리 대표), 아가파오 미니스트리 등이 특색 있는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매일 새롭지 않으면 신앙의 발전 없어”

5일 첫날 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강대형 목사는 “교회를 향한 새로운 시즌을 열어가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모든 성도의 가정 가정마다 임하길 기대한다”며 “예배가 살아나는 New Season의 은혜를 체험하라”고 강력히 권면했다.

이어 “우리 심령이 매일 새로워지지 않으면 신앙의 발전은 없다”며 “굳어가는 나의 마음 식어가는 은혜로 영적으로 어려운 모든 성도들이, 주님이 약속하신 부활과 십자가의 능력을 믿고 주님을 붙잡고 나아갈 때 변화와 승리를 맛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개척 12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수지선한목자교회는 온 성도들이 복음을 믿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선교의 완성인 하나님 나라를 위해 달려가는 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