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선한목자교회
▲튀르키예 현지 사역 모습. ⓒ수지선한목자교회
수지선한목자교회(담임 강대형 목사)는 튀르키예 구호사역을 위해 4,500만 원을 현지에 전달했다.

교회는 목적 헌금 4,100만 원과 함께, 지난 3월 12일 선교주일을 맞아 선교 페스티벌에서 모금된 400만 원을 합해 총 4,500만 원 전액을 튀르키예에 파송한 L 선교사를 통해 전달했다.

강대형 목사는 “후원물품과 후원금은 재난 현장에 신속하게 긴급 지원이 가능했다”며 “전 교인의 마음을 모을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개척 12년째를 맞이한 수지선한목자교회는 ①복음을 전하여 잃어버린 한 영혼을 구원하는데 최우선을 두는 목회 ②선교완성을 위해 달려가는 목회 ③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돌보는 목회 ④착한 행실을 통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목회 ⑤다음 세대를 살리기 위한 다음 세대 중심 목회 ⑥다가오는 통일한국시대를 이끌 리더를 세우는 목회 ⑦강력한 예배와 기도를 통해 영적 돌파를 경험하는 목회 등의 철학과 비전으로 지역사회 및 땅끝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