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원 작가, 장애인식 개선 기여 공로로 표창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중랑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 받은 브릿지온 아르떼 최석원 작가. ⓒ밀알복지재단 제공

▲중랑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 받은 브릿지온 아르떼 최석원 작가. ⓒ밀알복지재단 제공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최근 재단이 운영하는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최석원 작가가 지역사회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달 중랑구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석원 작가가 소속된 브릿지온 아르떼는 그림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발달장애인 예술단이다.

브릿지온 아르떼가 창단한 2020년부터 함께한 최석원 작가는 장애인식개선 교육이 필요한 다양한 기업, 기관 등을 찾아가 그림으로 사회통합의 메시지를 전해 왔다.

또한 매년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작가들과 함께 온·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하여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가교 역할을 맡고 있다.

이 밖에도 2020년에는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하는 그림을 그려 공개하고, 지난해에는 기업과 협업해 환경보호와 장애인식개선 메시지를 담은 다회용 장바구니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최석원 작가는 “앞으로도 제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그림을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정규태 장애인식개선센터장은 “최석원 작가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최 작가와 같이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로 직업을 갖고 사회에 기여하는 발달장애인들이 더 많이 생길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며 “밀알복지재단도 앞으로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활동을 적극 서포트하며 예술로 장애 인식이 개선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미술과 음악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을 전개하고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을 받아 발달장애인 미술 작가로 구성된 ‘브릿지온 아르떼(Bridge on Arte)’와 클래식 연주자들로 이뤄진 ‘브릿지온 앙상블(Bridge on Ensemble)’을 운영 중이다. ‘브릿지온’이란 이름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하는 ‘다리’(Bridge)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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