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교회 모습. ⓒ포항기독교연합회
|
▲침수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교회 모습. ⓒ포항기독교연합회
|
▲침수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교회 모습. ⓒ포항기독교연합회
|
▲침수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교회 모습. ⓒ포항기독교연합회
|
▲침수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교회 모습. ⓒ포항기독교연합회
|
포항기독교연합회 서기 이용기 목사는 “피해가 많았던 오천읍과 동해면 교회들의 경우 지하에 위치한 곳들은 절반 정도 침수됐고, 1층에 있는 교회들도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포항기독교연합회는 포항 지역 교회들의 피해 상황을 6일 접수한 바 있다.
이용기 목사는 “집기류나 가구, 지붕이 파손된 교회들도 있다”며 “그나마 더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라고 전했다.
예장 합동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도 7일 열린 총회장 후보 정견발표회에서 “이번 힌남노 태풍으로 포항에서 교단 성도 두 분이 희생되셨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