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회
▲이영훈 목사. ⓒ크투 DB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오는 4월 30일(현지시각)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위치한 오랄로버츠대학교(Oral Robert University) 졸업예배 설교자로 초청을 받아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이 목사는 오랄로버츠대학교에게서 명예박사 학위도 받는다.

오랄로버츠대학교는 오순절 신학 연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성령론 연구 관련 자료실은 120만 권의 방대한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이 목사는 전날인 29일 한미수교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가 미국 워싱턴중앙장로교회에서 개최하는 ‘한미수교 140주년과 한미관계의 미래 방향’ 주제 한미 콘퍼런스에도 참석한다. 이 목사는 이 기념사업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콘퍼런스에는 이영훈 목사 외에 대표회장 김원광 목사(예장 합신 총회장), 상임대표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강원권역 대표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 사무총장 허문영 목사(평화한국 상임대표), 기획위원장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명예교수), 국제위원장 김태연 박사(한국전문인선교원) 등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