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 위해 선착순 300명에 한 달치 유산균 증정
감사나 나눔 사연 시 1년 분 5명, 6개월 분 20명
매일 유산균 챙겨먹기 힘든 사모들 위한 이벤트

유산균
▲정대균 교수.

(사)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단장 정대균 교수)과 아이오스 헬스(IOHS Health)에서 전국 목회자 사모를 대상으로 부활절을 맞아 ‘프리미엄 유산균’ 1천 세트를 18일부터 선물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들은 지난해 부활절을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전국 6천여 명의 목회자들에게 유산균 선물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행사는 크리스천투데이 등에 소개된 지 목회자들의 신청이 폭주해 이틀 만에 접수를 마감해야 했으며, 인기뉴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사모들에게 나누는 상품도 지난해 증정한 프리미엄 유산균과 동일하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단장 정대균 교수(경희대 유전생명공학과, 중앙성결교회 장로)는 “지난해 목회자들에게 유산균을 선물했다면, 올해는 사모님들을 위해 유산균 선물을 드리면 좋겠다고 기도 중 생각했다”며 “작년에 이어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발견한 세계 최고의 유산균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사랑하시는 사모님들을 위해 선물로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중앙성결교회 정웅·전성원 명예장로의 아들이자 기성 전 총회장으로 유명 부흥사였던 故 이만신 목사의 사위이기도 한 정 교수는 “부모님께서는 평생 하나님의 종인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물심양면으로 정성껏 섬기셨고, 장모님께서도 언제나 남편 목사님과 교회, 성도를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신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며 “전국에 계신 사모님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했다.

정 교수는 1989년 미국 코넬대에서 유산균 연구를 시작해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30여 년 동안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유산균에 대한 세계 특허와 우수 논문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유산균 생명공학 전문가이다.

경희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피부생명공학센터(주) 오늘 만든 유산균
▲피부생명공학센터(주)의 오늘 만든 유산균.

그는 지난 2007년 중앙정부와 경기도, 경희대, 기업 등이 219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해 설립한 광교테크노밸리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장을 겸하고 있다.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인 ‘오늘 만든 유산균’을 개발한 정 교수는 세계 최초로 자신이 발견한 세계 특허 유산균이 가장 큰 효과를 주는 새 유산균 생산 유통시스템을 개발했다. 고객 주문 즉시 바로 만들어 당일 보내는 ‘당일 주문 당일 배송 시스템’을 갖췄다.

‘오늘 만든 유산균’은 세계 특허 1,000억 유산균을 당일 생산 후 바로 발송해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유산균 제품이어서, 아이돌 그룹 등 유명 연예인들의 애장품이기도 하다.

정대균 교수는 “‘오늘 만든 유산균’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탄생했다. 건강한 장 건강을 위해 좋은 프리미엄 유산균을 매일 많이 먹어야 하지만, 건강을 위해 매일 챙겨 드실 수 있는 사모님들이 많지 않은 실정”이라며 “사모님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으신 분들이 행사에 많이 참여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희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피부생명공학센터(주) 오늘 만든 유산균
▲포 형태의 오늘 만든 유산균.

행사를 함께 기획한 아이오스는 성경의 이웃사랑 정신과 회사의 브랜드인 IOHS(Inner, Outer, Heart, Spirit) Health & Beauty 철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행사의 모든 과정을 주관한다.

신청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프리미엄 1,000억 유산균 1개월 치를 선물한다. 또 감사 메시지나 특별한 사연을 지인이 보낸 경우 별도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5명에게 유산균 1년 정기 배송을, 우수상 20명에게 6개월 정기 배송을, 장려상 40명에게 3개월 정기배송 선물을 각각 증정한다.

신청은 오는 4월 15일(금) 오후 5시까지이며, 신청은 아래 구글 폼을 이용하여 보내면 된다.

신청링크: https://forms.gle/YaYdU4Sg8eBwBBb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