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산균 선물 행사, 목회자 총 6천여명 신청
부활절 프리미엄 유산균 선물행사를 위한 인력 모집

경희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피부생명공학센터(주) 오늘 만든 유산균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
경희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피부생명공학센터(주)에서 ‘부활절 감사 프리미엄 유산균 선물행사’를 도울 서포터즈를 전국적으로 모집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부활절 감사 프리미엄 유산균 선물 행사 신청 목회자들 중 선착순으로 선정된 2천명과 전국 미자립 교회 교역자 등 교단 추천을 받은 목회자 1천명 등 전국 목회자 3천명의 ‘건강 회복’을 돕게 된다.

전국에서 10명이 선발될 행복 서포터즈는 부활절 프리미엄 유산균 선물을 받게 될 3천명의 목회자들이 유산균 섭취 후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경희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피부생명공학센터(주) 연구원들과 함께 상담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본지(크리스천투데이) 보도로 처음 알려진 ‘부활절 감사 전국 목회자 2천명 대상 프리미엄 유산균 선물 행사’는 보도 후 이틀 만에 전국에서 6천여명의 목회자들의 신청이 쇄도하면서, 보도 당일 신청이 마감됐다고 한다.

해당 보도는 크리스천투데이 일간 TOP 뉴스 1위와 주간 TOP 뉴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전국에서 많은 목회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경희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피부생명공학센터(주)의 정대균 대표(중앙성결교회 장로, 경희대 경희대학교 유전생명공학과 교수)는 “기도 중 ‘네가 발견한 유산균을 내가 사랑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사용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순종했더니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며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발견한 세계 최고의 유산균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사랑하시는 목회자님들을 위하여 선물로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중앙성결교회 정웅, 전성원 명예장로의 아들이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총회장 故 이만신 목사 사위인 정 대표는 “부모님께서 평생 하나님의 종들인 목사님들을 물심양면으로 정성껏 섬기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장인어른께서 ‘언제나 목사님께 힘이 되어 드리는 장로가 되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있다“며 “전국 목회자님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가 알려진 후 전국적으로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격려와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 운영하고 있는 정종훈 기획운영팀장은 “보도가 나간 후, 한 목사님께서 전화를 걸어 ‘내가 예전부터 유산균을 먹고 있었는데, 이제부터는 이런 좋은 일을 하는 회사의 유산균을 먹어야겠다’면서 바로 구매하셨고, 어떤 성도님은 ‘부활절을 맞아 전국 목회자님들께 자기도 선물을 하고 싶다’며 성금을 보내오셨다”며 “예수님 말씀대로 사랑은 나눌수록 계속 커지는 것임을 날마다 체험하고 있다”고 했다.

정 팀장은 “이번 서포터즈 모집도 이런 사랑 나눔 체험을 함께 경험할 분들을 모시고 싶어 마련했다”며 “저희 회사는 아침에 직원들이 함께 기도와 말씀 읽기로 시작하고, 매일 유산균 제품을 만들 때 제품을 주문하신 고객들의 이름을 일일이 불러가며 기도하고 제품을 만든다“며 “서포터즈가 되시면 일터 사역을 하는 저희 회사 직원들의 모습도 가까이서 보실 수 있다”고 전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에게는 소정의 감사선물이 증정되며, 활동기간은 부활절 프리미엄 유산균 선물이 목회자들에게 발송되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주로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4월 3일(토요일) 5시까지이며, 신청은 회사로 전화 또는 문자(010-3023-1718), 이메일 (hr@skinbiocenter.com)을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