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전달
▲사랑의 마스크 전달식 현장. ⓒ장헌일 목사 제공
국회재단법인 3.1운동유엔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과 전문 마스크 제조 회사인 (주)아이투엘 트레이드(대표이사 양계숙)는 최근 사단법인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과 협력하여 노숙형제와 쪽방촌 독거어르신을 위해 서울역 민족사랑교회와 용산역 다움교회에 사랑의 은나노 마스크 전달식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22일 전달식에는 농림부장관과 5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김영진 장로(국회재단법인 3.1운동유엔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이사장)와 (주)아이투엘(I TO L)트레이드 김희선 회장과 양계숙 대표가 서울역에는 소정인 봉사단장에게 용산역에는 김민석 판다하나봉사단장에게 전달했으며, (사)해돋는마을 장헌일 이사장은 민족사랑교회에 사랑의 식자재를 전달했다.

국회재단법인 3.1운동유엔유네스코등재 기념재단 이사장 김영진 장로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서울역과 용산역에 계시는 소외된 이웃에게 긴급하게 방역 마스크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후원해 주신 아이투엘 트레이드 김희선 회장님과 양계숙 대표님, 협력해 주신 장헌일 목사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해돋는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는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께서 돕는 손길들을 연결시켜 주셔서 서울역과 용산역에 소외된 분들께 마스크를 전달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두 기관의 대표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희선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기도하며, 이번에 나누는 마스크는 특허 받은 마스크로 모든 바이러스를 차단해 주며 오랫동안(약 20일간) 사용해도 바이러스가 차단되며 흐르는 물에 씻어서 사용하면 되며 특히 입 냄새도 안 난다. 모쪼록 어려운 시기에 잘 이겨 내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