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리턴즈의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이 서울 퀴어축제 일정이 9월로 재확정된 것과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염 원장은 “동성애 문화가 얼마나 감염 예방이 허술한지 볼 수 있다”며 미국의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 3월에 열렸던 마이애미 동성애자 축제와 이태원 클럽과 블랙수면방 사태 등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