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

서초구청은 관악구 확진자의 서초구내 동선을 알렸다. 36세 남성 관악구 확진자는 25일 16:08~25분 KFC 양재동점(남부순환로 350길 4)을 방문했다. 확진자와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했다. 방문장소는 방역이 완료되었다고 서초구청은 알렸다.

서초구 코로나19 현황은 6월30일 현재 57명(48명 완치)이며 자가격리 777명이다.

​서초구청은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총 391개소에 대해 주 2~3회 서초·방배경찰서와 합동점검 실시하고 있다고 알렸다.

서초구청 내 결혼식장 19개소 방역수칙 준수여부, 전자출입명부 사용여부 현장점검 완료했다고 보고 했다.

또한 서초구내 소규모 교회 총 14개소(신도수 250명 이하) 감염예방수칙 이행, 소규모 모임, 식사제공, 명부 작성여부 등 점검했다고 알렸다. ​서초구청은 지역사회 감염과해외유입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코로나19 유증상 발생시 서초구 보건소 02-2155-8093, 서울성모병원 02-1588-1511, 서울시립 어린이병원 02-570-8000 선별진료소로 연락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