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신임 총무인 최우식 목사 ⓒ크리스찬포커스
최우식 목사(목포서노회·목표예손교회)가 예장 합동(총회장 전계헌 목사) 신임 총무에 당선됐다. 임기는 3년.

제102회 19일 둘째날 오후 회무 중 치러진 총무 선거에서 최 목사는 총 1,357표 중 428표를 얻어 나머지 5명의 후보들을 모두 제쳤다. 이어 김영남 목사가 421표, 정진모 목사가 165표, 김정식 목사가 160표, 이석원 목사가 109표, 노경수 목사가 74표를 각각 획득했다.

한편, 이날 저녁 회무는 전날 임원선거가 늦은 밤 끝나고 이날 총무선거 역시 예정 시간을 넘기는 등 앞선 회무가 길어진 점을 감안해 취소하기로 했다. 회무는 20일 오전 9시 속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