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신대원의 ‘겹경사’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강성영 제4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장 취임식에 참석한 김광집 한신대 이사장(맨 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김현배 기장 총회장(맨 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채수일 한신대 총장(맨 앞줄 오른쪽에서 여덟 번째) 등 내빈들이 취임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진영 기자

▲강성영 제4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장 취임식에 참석한 김광집 한신대 이사장(맨 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김현배 기장 총회장(맨 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채수일 한신대 총장(맨 앞줄 오른쪽에서 여덟 번째) 등 내빈들이 취임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진영 기자


▲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새로 건축한 예배당 헌당과 파이프오르간 봉헌 예식을 이날 원장 취임식과 함께 거행했다. 박종화 목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파이프오르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진영 기자

▲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새로 건축한 예배당 헌당과 파이프오르간 봉헌 예식을 이날 원장 취임식과 함께 거행했다. 박종화 목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파이프오르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진영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신학대학원 제4대 원장에 강성영 박사가 취임했다. 취임식은 11월 30일 오전 11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담임), 채수일 한신대 총장, 김현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에디터 추천기사

10월 3일 오전 은혜와진리교회 대성전(담임 조용목 목사)에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이 개최됐다.

“남북 자유민주 통일하고, 악법·부정선거 근절되길”

성경과 하나님의 역사하심 절대 믿음 고백 대한민국 교회의 시대적 책임 다할 것 다짐 자유시장경제·한미동맹 지지, 다원주의 배격 세계대전 촉발을 우려케 하는 국제 정세, 동성애 합법화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마약 확산과 중독자 증가, 정치와 선거…

한국교회총연합 장종현 대표회장(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대표 만난 한교총 장종현 대표 “며느리가 남자라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장종현 대표회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만나 포괄적 차별금지법, 저출산, 의료사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만남은 이재명 대표가 2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한교총 사무실을 방문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같…

 2024 목회전략 콘퍼런스

레너드 스위트 “AI에 영혼 부여하려 말고, ‘예수 이야기’로 승부를”

AI가 인간 변화시키는 것 우려되는 시대 비인간화 위협에 맞서 ‘서사’로 무장해야 세계적으로 저명한 기독교 미래학자 레너드 스위트(Leonard Sweet)가 “인공지능(AI)에 인간의 영혼을 부여하려는 잘못된 시도는 잊고, 비인간화 인공지능에 맞서 서사를 강화하라.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이시바 총리 “하나님 안 계신다는 무서운 생각 한 적 없어”

야스쿠니 신사 참배하지 않아 교회 부속 유치원 다닌 적도 ‘바리새인과 세리 비유’ 마음에 이시바 시게루(石破 茂·67) 전 간사장이 일본 자민당 총재에 취임한 후 1일 임시국회에서 102대 총리에 정식 취임한 가운데, 그의 기독교 신앙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

북한 억류 선교사

통일부 “北, 구금 10년째 김국기 선교사 즉각 무조건 석방하라”

북한 주민 돕다 불법 체포당해 최소한의 정보도 제공하지 않아 김 선교사 칠순, 아내 계속 기도 통일부에서 구금 10년째를 맞이한 김국기 선교사에 대해 즉각 무조건 석방하라는 대변인 명의 성명을 발표했다. 통일부는 “오는 10월은 우리 국민 김국기 선교사…

포럼 빛 충현교회 축소 사회 교회론

“탈기독교 시대 교회, 떠난 성도들 돌아오게 하려면”

‘축소 사회에서 교회론을 다시 말하다’는 주제로 ‘포럼(Forum) 빛’이 9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개최됐다. 경제사회학 용어에서 유래한 ‘축소 사회(縮小 社會, a shrinking society)’란,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면서 정치·경제·환경…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