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씨앰, 디지털 싱글앨범 <신자 되기 원합니다> 24일 발매

클래식과 팝, 소울을 넘나드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혼성트리오 클래씨앰(Classi-M)이, 두 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클래씨엠은 지난 첫 번째 싱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통해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사운드에 보컬 각 파트의 안정감 있는 화음과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이 다양한 세계와 개성 있는 피조물을 지으신 하나님을 표현했다. 이번 싱글 ‘I want be a Christian’은 신자 되기를 소망하는 영혼의 진정한 갈망을 클래시컬한 보이스의 애절함과 일렉기타의 사운드로 표현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찬송가를 편곡해 귀에 익숙한 멜로디로 누구에게나 친숙하게 다가가는 이번 앨범은, 처음부터 끝까지 가사가 “진심으로 ~원합니다”라는 단순 구조의 표현을 통해 오히려 이 시대 진정한 신자에 대한 갈망을 극대화해 곡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클래씨엠은 “이 곡은 100년 이상 된 곡이지만 새롭게 표현하고픈 마음으로, 의미 없는 새로움보다 무의식적 신앙관을 깨우고 진정한 신자적 개념을 세우고픈 열망을 담아, 새로운 편곡으로 기도와 열정으로 빚어냈다”며 “이 앨범에서 오직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우리의 진정한 신자됨으로 영광받으실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Leave(리브)의 3rd 디지털 싱글앨범 ‘예수의 흔적’

Leave(리브)가 “I Believe’와 ‘All I Need Is You’에 이어 세번째 곡 ‘예수의 흔적(The Trace of Jesus)’을 발매했다.

곡은 이종회 간사가 작사·작곡했으며, 제목처럼 예수님이 이 땅에 남기신 흔적들을 담고 있다. 앨범 자켓에 담긴, 커피잔이 남긴 자국을 이용해 그린 면류관이 그분의 흔적을 잘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