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조성래, 사진 우측)과 가락농협(조합장 류기수)이 지난 8월 26일(수) 11시 30분 가락농협 회의실에서 진료지정병원협약을 체결했다. ⓒ허난세 편집위원
선교하는 대학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조성래)은 가락농협(조합장 류기수)과 지난 8월 26일(수) 11시 30분 가락농협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료지정병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신대복음병원은 가락농협 조합원 및 임직원들에게 무료강연, 응급차량지원, 종합검진 할인혜택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설립이념 구현을 위해 부산, 경남 의료사각지대에 질 높은 의료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녹산, 명지에 이어 3번째 강서지역 진료협약이다.

허난세 편집위원 hurnans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