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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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연

종자연, 정부의 ‘특정종교 인사 중용’ 관련 집담회… 타깃은 기독교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에서 '대통령의 특정종교 인사 중용'을 주제로 집담회를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만해NGO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집담회의 '타깃'은 기독교이다. 이들은 취지에서 "박근혜 정권이 탄핵의 위기 국면에서 최성규 국민대통합 …
특별포럼 기독교 인구

123만 명 증가 통계… ‘개신교는 과연 약진했는가?’ 특별포럼

2015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나타난 '기독교인 123만 명 증가' 결과를 놓고, 특별포럼 '개신교는 과연 약진했는가- 종교 인구 변동이 한국교회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이 오는 5일 오전 10시 서울 종암동 성복중앙교회 비전채플(고려대역 3번 출구)에서 개최된다. …
다니엘 기도회

기독교, 불교 제치고 한국 최대 종교로 부상

한국 기독교인 인구가 2015년 기준 967만 6천여 명으로, 10년 전에 비해 123만여 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인구 수 기준 한국 최대 종교였던 불교 인구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집계 결과'에 따르면, 기독교…
사회적기업

3대 종단의 사회적기업 활성화 위한 나눔 행사

기독교와 가톨릭, 불교의 사회적기업지원센터들이 지난 4일 공동으로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자비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사람과사회적경제(불교), 가톨릭사회복지회,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종교…
사드 반대 원불교 집회

NCCK, ‘사드 반대 원불교 집회’ 지지방문

NCCK 화해통일위원회와 정의평화위원회의 임원단이 7일 오후 국방부 앞 '사드 반대 원불교 집회'를 지지방문했다. 국방부는 지난달 30일 경북 성주군 성주골프장 주변 부지를 사드 배치 제3후보지로 확정키로 했다. 이에 원불교계는 사드 배치 철회 농성에 나섰다. …

4개 종단 성직자들, 평화 기원 축구대회 갖는다

<2016년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는 성직자 축구대회>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상암동 난지천공원 인조잔디축구장에서 열린다. 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 소속 성직자들이 참여하는 이 축구대회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시작됐고, 2…
석현준

종자연, 이번에는 ‘기도 세리머니’ 주제로 토론회

종교자유정책연구원(대표 박광서)에서 이번에는 '국가대표 선수의 종교행위,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종자연은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이들은 국가대표의 기도 세리머니를 '…
동국대학교 만해관

종자연 “불교 종립대학인 동국대, 타종교 동아리 인정돼야”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에서 “타종교 동아리가 공식 인정되지 않은 현실도 심각한 학생의 종교자유 침해”라는 입장을 밝혔다. 종자연은 25일 총학생회 간부가 무기정학 처분을 당한 것에 대한 논평을 전하면서 “동국대 교법사가 총학생회장의 개인…

종자연, ‘저출산 대책 템플스테이 600억 지원’ 논란에 “납득 어려워”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08년부터 3년 동안 '저출산·고령화' 대책 사업으로 템플스테이에 약 600억 원을 집행했다고 중앙일보가 22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21일 국회 저출산·고령화특별위원장인 나경원 의원실과 공동으로 정부의 1, 2차 저출산·고령화 기본계획 예…
종교계자원봉사협의회

종교계 자원봉사협의회 창립… 초대 회장에 손인웅 목사

기독교를 비롯해 천주교와 불교, 원불교 등 한국 주요 종단 봉사단체들이 함께 모여 협의체 '종교계자원봉사협의회(종봉협)'를 창립했다. 초대 회장에는 한국교회봉사단 이사장 손인웅 목사가 추대됐다. 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 손인웅)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김영주

NCCK 김영주 총무,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추대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인 김영주 목사가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신임 대표회장에 추대됐다. KCRP는 지난 2월 2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30차 정기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KCRP는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도…
3·1운동 정신 종교인 기자회견

“‘핵악순환’ 극복할 길은 더 큰 ‘선’과 ‘비핵’뿐”

'3·1운동의 정신을 이어 민족의 화해와 평화, 신뢰 회복을 위한 종교인 기자회견'이 2월 29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됐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밝힌 모임 취지에 대해 "적대적 증오와 분노, 무기력으로는 이 엄중한 위기를 극복할 수 …
3·1운동 정신 종교인 기자회견

화해와 평화를 위해 모인 종교인들

'3·1운동의 정신을 이어 민족의 화해와 평화, 신뢰 회복을 위한 종교인 기자회견'이 2월 29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됐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적대적 증오와 분노, 무기력으로는 이 엄중한 위기를 극복할 수 없고, 우리 문제를 스스로 해…
홈페이지 캡쳐

할랄단지, 정부는 “무슬림 대거 유입 없다”는데… 이슬람은 “30만 거주 예정”

할랄단지가 조성돼도 무슬림이 대거 유입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던 정부 입장과 달리, 한국이슬람교는 “익산에 (할랄단지가 조성되면) 무슬림 가족 30만 명이 거주할 예정”이라고 기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이슬람교는 최근 홈페이지에 ‘무슬림 가족 30만 명…
Cry with us 탈북자

불교계, 연예인들의 연말 시상식 소감까지 간섭

불교계가 기독 연예인들의 수상 소감에 대해서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중단 압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만당, 이하 종평위)는 최근 '방송 3사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면서, "지난해 12월 KBS와 MBC, SBS 등 방송 3사에 종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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