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포럼 기독교 인구
2015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나타난 '기독교인 123만 명 증가' 결과를 놓고, 특별포럼 '개신교는 과연 약진했는가- 종교 인구 변동이 한국교회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이 오는 5일 오전 10시 서울 종암동 성복중앙교회 비전채플(고려대역 3번 출구)에서 개최된다.

발제에는 '종교인구 조사 결과, 신뢰할 만한가?' 지용근 대표(지엔컴리서치), '한국의 종교상황, 이렇게 변하고 있다'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개신교 증가의 이면 상황을 직시하자: 교계상황과 이단문제' 변상욱 기자(CBS), '개신교 인구는 늘었는데 교세는 줄어들었다?: 청년 세대와 가나안 성도' 양희송 대표(청어람ARMC) 등이 나선다.

이후 좌담회로 엄상섭 대표(JDM)와 이상갑 목사(산본교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포럼 신청방법은 온라인 bit.ly/christian-forum 신청 후 참가비 5천 원을 송금(국민은행 004401-04-098154 학원복음화협의회)하면 된다.

이번 포럼은 청어람ARMC, 학원복음화협의회, 한국교회탐구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문의: 02-838-9743, kcen@kcen.or.kr
신청: https://goo.gl/J9XED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