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

호주 북아델레이드에 위치한 성베드로 성당.

호주 정부, 통신법 개정안에 ‘종교적 표현 보호’ 강화하기로

호주 연방정부가 통신법 개정안에 대한 종교단체의 우려를 받아들여, 종교적 표현에 대한 보호를 포함하기로 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최근 제안된 통신법 개정안은 소셜미디어 회사가 거짓 정보 또는 유해 콘텐츠 공유를 허용할 경우, 이들에게 …
파키스탄

파키스탄 무슬림, 교회 앞에 협박 편지 남긴 후 방화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예배드리는 목회자의 목소리가 너무 크다는 이유로 성도들에게 협박 편지가 전달된 지 한 달 만인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교회 건물에 불이 붙었다. 라호르 굴버그 장로교회(Gulberg Presbyterian Church)를 이끌고 있는 사무엘 매시(Samuel Massey) 목…
순교자의소리, 중보기도

中 남과 여, 핍박 때문에 만나고 헤어지고 재회까지

하오구이루(Hao Guiru)의 약혼녀는 광둥성 출신 기독교인이다. 하오구이루의 헌신적 신앙에 깊이 감동받은 그녀는 그와 데이트하기 위해 1,500km 떨어진 쓰촨성 청두로 이주했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하오구이루의 헌신적인 믿…
인도의 국기

인도서 기독교인 판사가 대법관 임명돼

최근 인도에서 기독교인 수석 판사가 대법관으로 임명됐다. 인도 크리스천투데이(CT)에 의하면, D. Y. 찬드라추드(D. Y. Chandrachud) 대법원장은 9일(현지시각) 대법원에서 어거스틴 조지 마시(Augustine George Masih) 수석 판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연합기독포럼(UCF) 코…
네팔, 기독교, 박해, 목사, 기도,

네팔서 ‘개종 혐의’ 첫 유죄 판결받은 목사 “선례 우려”

개종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을 기다리는 케샤브 라지 아차랴(Keshab Raj Acharya·35) 목사가 “이번 사건이 네팔 당국이 다른 기독교인들을 투옥하는 선례가 될까 우려한다”고 전했다. 아차랴 목사는 최근 모닝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경찰과 사법부가 증…
중앙아시아

중앙아시아, 기독교인의 가장 안전한 예배 장소는 ‘자동차’

미리 정해진 장소에서 기다리던 ‘롭’(Rob, 가명)은 혼잡한 도로를 지나가는 차량들 사이에서 낯익은 차량이 있는지 살피며 기다린다. 친구가 차를 길가에 주차하는 것을 본 롭은 차에 올라타고, 두 사람은 몇 시간 동안 주변 지역을 주행한다. 기독교인들이 공개…
네팔, 한국순교자의 소리, 기독교, 박해

‘강제 개종 혐의’ 기소된 네팔 목사, 징역 1년 확정돼

네팔 대법원이 강제 개종 혐의로 기소된 목사에게 징역 1년형과 벌금형을 선고한 고등법원의 판결을 확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네팔 포카라에 있는 ‘어번던트 하베스트 교회’(Abundant Harvest Church)의 케샤브 라즈 아차리야(Keshab Raj Acharya·35) 목…
탈레반의 진격으로 아프가니스탄을 빠져 나가는 피난민들의 모습.

파키스탄, “아프간 불법 난민 140만 명 추방” 통보

파키스탄 정부가 11월 1일까지 140만 명의 아프가니스탄 출신 불법 난민들을 추방할 계획이라고 밝힌 뒤, 새로운 인도주의적 비극이 일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의하면, ‘크리스천에이드’(Christian Aid)는 최근 “탈레반이 장악하기 …
인도

마니푸르 폭력 사태로 귀국했던 사역자, 복귀하며 기도제목 나눠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인도’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
파키스탄

파키스탄 법원, ‘신성모독 혐의’ 기독교인에 보석 허가

파키스탄 법원이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인 부부에게 증거 불충분으로 보석을 허가했다. 한 인권단체는 이를 “기념비적 판결”이라며, 신성모독법에 대한 개정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CA뉴스는 꾸란을 더럽힌 혐의로 기소된 부…
탓마도(Tatmadaw)라고도 알려진 미얀마군이 기독교인 다수 지역인 카친 주의 한 수용소를 폭격해 최소 29명을 살해했다.

미얀마군, 기독교인 난민캠프에 폭탄… “29명 사망, 55명 부상”

탓마도(Tatmadaw)라고 불리는 미얀마 군이 기독교 인구가 많은 가친(Kachin) 주에 위치한 난민 수용소를 공격하여 최소 29명이 사망하고 55명이 다쳤다고 반군 단체가 밝혔다. 미얀마 기독교 단체인 ‘자유 버마 레인저스(Free Burma Rangers)’는 지난 16일 와잉마우 구역 라…
인도 목회자 슈리람.

‘강제 개종 혐의’ 경찰 조사만 4번째… 계속 전도하는 인도 목회자

지난 9월 24일(이하 현지시각)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의 한 목회자는 강제 개종 혐의로 4번째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는 자신을 저지하려는 수많은 시도에도 불구하고, 25-30명의 회중들 앞에서 두려움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인도 크리스천투데이(CT)에 …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인도, 10년 넘은 교회 건물 철거하고 목사 등 18명 체포

인도의 기독교 소수민족 박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정부 관계자들이 오순절교회 선교센터를 철거하고 18명을 체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의하면, 자운푸르 불란디 지역의 특수 경찰대는 지난 11일(이…
일본 통일교 해산명령

일본 정부 “법원에 통일교 해산명령 청구”

피해자 170여 명 증언 확보 제출 통일교 측 “사유 맞지 않다” 반발 일본 정부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舊 통일교)에 대한 해산명령을 법원에 청구할 예정이다. 모리야마 마사히토 문부과학상은 12일 종교법인심의회 모두 발언에서 이 같은 방침을 공식 발표했다…
한국오픈도어

파키스탄서 ‘청혼 거절’ 기독교인 여성 살해한 무슬림에 ‘징역 25년’

파키스탄 법원이 자신의 청혼을 거부한 기독교 여성을 살해한 무슬림 남성에게 징역 25년형을 선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법률구조와 지원 및 정착센터(CLAAS-UK)’는 최근 성명을 통해 샤니라고 알려진 무슬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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