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권문정 기자

워싱턴DC=권문정 기자

고신대와 버지니아크리스천대 양측 관계자들.

고신대-버지니아크리스천대, 교류협력 MOU 체결

한국 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가 최근 버지니아크리스천대학교(총장 이광현 목사, VACU)와 MOU를 체결하고 세계 선교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고신대학교 총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고신대학교 김성수 총장, 이상규 부총장, 박신현 대외협…

세대간 인종간 연합 도모한 2012 매치스트라이크

메릴랜드한인청년부흥대축제 ‘2012 매치스트라이크’가 3일 메릴랜드 컬럼비아에 소재한 브릿지웨이교회에서 개최됐다. 다민족교회인 브릿지웨이교회에서 ‘열방의 빛(Light to the Natations)’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기존 한인 중심 청년 집회에서 다민족으…

존 파이퍼 “동성애 속에는 우상숭배가 숨겨져 있다”

미네소타 베들레헴침례교회 담임이자 저명한 기독교 저술가인 존 파이퍼 목사가 최근 “동성애는 왜 잘못됐는가”를 주제로 한 칼럼을 게재했다. 파이퍼 목사는 이 글에서 성경을 기초로 동성애의 잘못됨을 지적해 나가야 하는 데 동의하면서도, “동성애적 감…

미국인 5명 중 1명 ‘종교 없음’

무교인 미국인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최근 퓨 리서치가 미국 국민 총 2,9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개신교도가 48%로 5년 전 조사 때보다 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60년 미국 국민의 3분의 2가 개신교도였던 것에 비교할 때 매우 급격한 하락세…

메릴랜드주, 주민투표로 ‘동성혼 합법화’ 결정되나

오는 11월 6일, 대선과 함께 주별로 이뤄지는 주민투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메릴랜드 동성결혼 합법화 여부를 둘러싸고 다양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여론은 찬성 우세… 미국 역사상 최초 ‘찬성’ 주민투표 될까? 먼저, 메릴랜드 주민들의 여론…

[동행취재] 멕시코에 빛을 전하고 돌아온 비전케어

찬 새벽 바람이 채 가시지 않은 10월 6일 아침, 버지니아 열린문장로교회에 모인 비전케어 멕시코팀은 일찌감치 챙겨놓은 의료기구와 약품을 짐차에 옮겨 싣느라 분주한 손길을 더욱 재촉했다. 이제 드디어 일주일간의 여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토요일 오전 버지…

위클리프번역선교회 美 부회장, 14일 교통사고로 사망

위클리프 성경번역선교회 미국 지부 포레스트 W 플래니켄(Forrest W. Flaniken·53) 부회장이 지난 주일인 14일 플로리다 올랜도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차에 치여 사망했다. 위클리프 미국 지부 밥 그레슨 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위클리프 전체 회원들은 비극…
자마(JAMA) 북가주 대회가 9월 27일부터 29일(현지시각) 3일간 산호세 쥬빌리크리스챤센터와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성령의 뜨거운 열기 가운데 열렸다. 자마 대회는 2세들을 중심

미국 변화 위해 헌신하는 차세대들

자마(JAMA) 북가주 대회가 9월 27일부터 29일(현지시각) 3일간 산호세 쥬빌리크리스챤센터와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성령의 뜨거운 열기 가운데 열렸다. 자마 대회는 2세들을 중심으로 부모, 목회자까지 전세대가 함께 모이는데, 올해는 2,200여명의 등록자와 200명의 자…
자마(JAMA) 북가주 대회가 9월 27일부터 29일(현지시각) 3일간 산호세 쥬빌리크리스챤센터와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성령의 뜨거운 열기 가운데 열렸다. 자마 대회는 2세들을 중심

“미국이 청교도 신앙 회복하게 하는 주역 되자”

자마(JAMA) 북가주 대회가 9월 27일부터 29일(현지시각) 3일간 산호세 쥬빌리크리스챤센터와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성령의 뜨거운 열기 가운데 열렸다. 자마 대회는 2세들을 중심으로 부모, 목회자까지 전세대가 함께 모이는데, 올해는 2,200여명의 등록자와 200명의 자…

이란 나다르카니 목사 도왔던 변호사, 결국 감옥행

이란 유세프 나다르카니 목사를 변호했던 모하메드 알리 다카(Mohammad Ali Dadkhah) 인권 변호사가 9년 실형을 선고받고 최근 수감됐다. 유세프 나다르카니 목사는 기독교로 개종(改宗)한 ‘변절자’란 죄목으로 ‘사형선고’까지 받았다가, 이란 정부에 대한 국제적…

美 법률그룹, ‘동성애 치료 금지’ 캘리포니아 상대 소송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통과된 ‘18세 이하 미성년자 대상 동성애 상담 치료 금지’ 법안에 대해, 한 법률 그룹이 주(State)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이 법률 그룹은 ‘리버티 카운슬(Liberty Counsel)’로, 동성애 치료 및 리서치 전국 연맹(NARTH)을 포함해 많은 상담가…

“미국의 치유, 예수님의 터치 한 번에 달려 있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백악관 앞 엘립스(Ellipse) 광장에서 40일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다윗의장막(David’s Tent)’이라고 불리는 이번 기도회는 9월 25일을 시작으로 대선 당일인 11월 6일까지 매일 24시간 동안 이어진다. 이번 기도회는 제이슨 허쉬(Jason Hershey)라는 한…

“韓美국가조찬기도회 통해 평신도 영향력 높아지길”

오는 10월 13일(토) 오전 7시 30분 미국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제7회 한미국가조찬기도회가 열린다. 매년 2월 개최되는 미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초청된 한국 파견단 중, 한국 최연소 박사로 유명한 정근모 장로의 제안으로 2004년 첫 한미국가조찬기도회…
▲메릴랜드대학교 강남스타일 플래시몹 사진. ⓒ메릴랜드대학교 페이스북

빌보드 1위 노리는 ‘강남스타일’, 美 한인교계 반응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최근 빌보드 차트에서 디지털송 분야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9월 30일에는 영국 오피셜 차트 컴퍼니 UK 싱글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말 그대로 “싸이 월드”다. 강남스타일 유투브 영상은 클릭 3억회를 넘었고, 사상 최다 ‘like…
오하이오주 솔리드 락 처치에 복원된 16미터 예수상 럭스 문디. ⓒLux Mundi Facebook

오하이오에 다시 선 16미터 예수상 ‘럭스 문디’

오하이오 주 남서쪽에 위치한 한 메가처치에서 지난달 30일(주일) 새 예수상을 공개했다. 이는 2010년 번개에 맞아 불타버린, 일명 “터치다운 지저스(Touchdown Jesus) 상”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몬로 지역에 위치한 이 교회의 이름은 솔리드 락 처치. 새 예수상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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