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씨램프 총동문회 원우 사업장 탐방 참석자 단체사진.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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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범 2기 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제1부 예배는 김태황 교수의 개회사, 황단연 1기 회장의 대표기도, 류재호 서기의 성경봉독, 김성만 총동문회장의 말씀, 이홍노 3기 회장 인도의 합심기도로 진행됐다.
▲씨램프 총동문회는 12일 9기 원우인 신현량 대표가 이끄는 동서테크놀로지를 탐방하고 예배 및 간증 시간을 가졌다. 김성만 총동문회장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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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심기도 시간에는 씨램프 13기생 모집과 비영리단체 설립, CMS 후원 활성화, 원우들의 SNS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위해 기도했다.
▲씨램프 총동문회는 이날 씨램프 13기생 모집과 비영리단체 설립, CMS 후원 활성화, 원우들의 SNS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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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량 대표 "회사 상황과 관계 없이 교회 성실히 섬겨"
김동은 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2부 회사 소개 및 간증 순서에는 민순득 여성국장의 기도, 신현량 대표의 사업장 소개, 김종헌 7기 회장의 기도 등이 이어졌다.
▲신현량 동서테크놀로지 대표가 회사 소개와 간증을 전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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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량 대표는 기업 이념에 대해 "가치 중심의 기업관을 가지고, 품질과 노하우를 통한 제품의 특별한 재능 개발, 정직하며 진실된 영업 등을 통해 회사의 가치가 증대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0년 비전으로는 '소사장제도'를 실현하고 싶다"며 "직원들이 회사의 비전에 어떻게 공헌하는 지 알게 하고, 일에서 의미와 목적을 찾게 하여 직원들의 미래와 꿈을 실현하도록 격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1979년 장충단성결교회에서 전도 받아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2012년 장로로 장립받은 신 대표는 또 "회사 상황과 관계 없이 꾸준히 한 교회를 섬길 수 있었던 것, 출장 외에는 교회 예배에 빠지지 않고 나갈 수 있었던 것에 대해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씨램프 총동문회는 오는 7월 17일 권홍 9기 원우의 ㈜권홍헤어 사업장을 탐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