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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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으로서의 삶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다. 기독교인들에게도 안 좋은 날들이 있다. 재정적인 어려움과 관계성의 문제를 겪을 수도 있다. 다른이들과 똑같이 어려움을 헤쳐가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고 이 가운데 마음이 낙심할 수 있다.

그러나 힘들 때, 우리에게는 당신의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이 계신다. 그분의 약속은 우리를 깊은 구덩이에서 건져내실 수 있다. 우리가 어려운 환경 대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초점을 맞춘다면, 이 약속의 말씀이 우리를 끌어올리실 수 있다.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4:8)

문제는 당신이 어떠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과 격려의 말씀을 붙들고 있는가이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낙심할 때 용기를 주는 성경구절 5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 하신다

비록 어려움과 힘듦이 있다 할찌라도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 하신다. 하나님의 약속은 당신을 찾는 자들을 절대 떠나지 않으신다.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신 31:8)

하나님의 기쁨이 당신에게 힘이 될 것이다

힘든 시기에는 우리 모두 힘이 되어줄 것이 필요하다. 느헤미야는 성전 건축을 앞두고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느헤미야가 또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예배치 못한 자에게는 너희가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느 8:10)

하나님의 기쁨은 성령의 열매이다. 성령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할 때 값 없이 주어지는 선물과 같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평화를 가져다주신다

예수님은 평화의 왕이며 평화의 원천이시다. 예수님을 찾는 자들에게 넘치는 평화가 있고, 우리가 예수님을 발견한 곳에서 평화를 발견할 수 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을 발견한다

만약 당신이 피곤하고 지친다면, 항상 당신을 위한 안식이 준비되어 있음을 기억하라. 때로 우리는 안식을 얻을 수 있는 힘도 없고 심지어 이를 바랄 수 있는 힘도 열망이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당신의 안식으로 초대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하나님은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신다

슬픔으로 가득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가? 우리의 슬픔을 그분께 내려놓으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기쁨을 허락해주실 수 있다.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시 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