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이상규 교수(왼쪽)가 존 칼빈 탄생 500주년 기념사업회가 시상하는 ‘올해의 신학자’로 선정된 후 시상자인 이종윤 목사(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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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회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세미나가 7일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에서 ‘종교개혁의 어제, 오늘,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주제발표자로는 고신대 이상규 박사와 독일 하이델베르크 신학대학교 미하엘 벨커(Michael Welker) 교수가 나섰다. 특히 이 교수는 이날 ‘존 칼빈 탄생 500주년 기념사업회’(대표회장 이종윤 목사)가 수여하는 ‘올해의 신학자’로도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