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서(오른쪽)가 네팔 고아원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김민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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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는 “‘어떻게 저렇게 밝을 수 있지?’ 싶을 만큼 밝은 아이들”이라며 “행복을 배우고 왔다. 삶은 감사와 기쁨”이라며 자원봉사자들과 고아원에서 함께 그린 그림 앞에서 아이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번 네팔 선교는 대학연합교회 주최로 진행됐다.
한편 현지 한 선교사는 “주님께서 많은 사람들을 보내주고 계신데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옮겨온 새로운 장소에서 새 일을 행할 수 있도록, 교회가 성장하는데 더욱더 하나 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며 기도 요청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