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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

“경쟁과 분열에서 연합으로, 그래서 더 깊은 성숙으로”

제4차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가 복음 전도와 사회적 책임이라는 로잔 정신에 동의하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셋재 날은 ‘복음의 확장성’을 주제로 마련돼 한국 교회 연합기도운, 하나님의 선…
로잔 콘퍼런스

“복음의 포괄성, 우리의 과제는 하나님 여정에 참여하는 것”

오는 9월 인천 송도에서의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제4차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가 18-20일 원주 오크밸리에서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를 주제로 개최됐다. ‘복음의 포괄성’을 주제로 진행된 둘째 날, 브라이언 채플 교수(커버넌트신…
신천지 40주년 행사 모습.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홈페이지

신천지, 40주년 행사 통해 세 과시와 내부 단속 노린 듯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가 최근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기념 행사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는 최근 이만희 총회장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고 한 핵심 인사가 각종 논란 속에 제명되는 등 어수선한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
더코브

“트월킹·음주·흡연 금지” 美 기독교인 위한 클럽 화제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중심부에 새로운 종류의 나이트클럽이 등장했다. 이곳은 시끄러운 음악과 희미한 조명이 있는 전형적인 클럽이 아니다. 더 깨끗하고 더 도덕적인 경험을 원하는 기독교인 클러버(?)들의 안식처다. 작년 문을 연 ‘코브’(The Cove) 나이트클럽…
호주 북아델레이드에 위치한 성베드로 성당.

호주인 42% “가족·친구가 부활절 예배 초대하면 갈 것”

호주인들의 상당수가 부활절을 맞아 친구와 가족들의 교회 예배 초대에 응할 마음이 있다고 답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최근 “호주 여론조사업체인 NCLS 리서치(NCLS Research)가 공개한 2022년 호주 지역사회연구(2022 ACS) 자료에 의하면, 응답자의 약 42%가 ‘부…
「말씀과 기도 3분 기도문」 책 표지.

세계 최초 「주제별 말씀과 기도 3분 기도문」 출시

주제별 말씀과 기도 장,절 3분이 될때까지 반복하라 목회자에게는 설교의 오아시스가, 성도들에게는 생수의 강이 흐른다 기도를 하지 못하는 사람도 매일 3분 기도를 통해 기도를 잘하게 되는 책이 출간됐다. 「주제별 말씀과 기도 3분 기도문」은 신구약 66권 말…
대한기독노인회

대한기독노인회 “의사 선생님들 병원 돌아오길 기도”

대한기독노인회(대표 임병철 목사, 임영문 목사, 여성대표 이정화 목사, 이사장 장상흥 장로, 상임고문 조용목 목사, 상임의장 정서영 목사)가 최근 의료계 파업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한기독노인회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의사 선생님들께 호소…
우간다

무슬림 전도한 우간다 기독교인, 극단주의자들에 살해돼

우간다 동부에서 한 기독교인이 무슬림을 전도했다는 이유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키사 마솔로(Kiisa Masolo·45)는 지난 3월 8일 나카로케와 부사자브완쿠바 거리에서 설교하고 오후 7시에 시론코 지역 부나부카 교구 나키티쿠 마…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취약계층 아동 위해 장학금 기탁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는 19일 교계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희망장학금 지원을 위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와 함께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양재명 본부장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장 이…
6K 기부 하이킹

글로벌 6K 포 워터 하이킹…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다음달 14일까지 ‘2024 글로벌 6K 포 워터 하이킹(Global 6K for Water 하이킹, 이하 글로벌 6K 하이킹)’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 ‘글로벌 6K 하이킹’은 참가자들이 산을 오르는 만큼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
치매

치매에는 나이가 없다? 조발성 치매 증가

예순을 바라보는 A씨(59)는 지난 2019년부터 심각하게 기억력이 떨어지자 이듬해 신경과를 찾아가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을 받았다. 당시 그의 나이는 불과 55세였다. 2022년부터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를 받고 있는 B씨도 54세에 첫 진단을 받았다. 그는 혼자 살면서 …
한교총 대표회장단

한교총, 의료계에 재차 호소… “환자 곁으로 와 달라”

25일로 예고된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을 우려하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세 번째 성명을 내고 의사들의 현장 복귀를 재차 호소했다. 의료 정상화를 위해 중재자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도 했다. 한교총은 19일 ‘의료계에 드…
총신대 신대원 여동문회

예장 합동 女 사역자들 “‘동역사’ 명칭 정중히 거절”

예장 합동총회가 여성사역자들에게 기존의 ‘강도사’라는 개념을 대신해 ‘동역사(가칭)’라는 직분을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총신신대원여동문회가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여동문회는 최근 입장문에서 “‘동역사’라는 명칭 부여를 정중하게 거절한다…
버니지아주 갈보리로드침례교회

美 버지니아주 법원, “종교 신념 따라 직원 고용 가능” 판결

성적 지향·정체성 따른 차별금지법 위반 아냐 종교단체가 자유롭게 사역 운영할 권리 인정 미국 버지니아주의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이 주의 ‘성소수자 차별금지법’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 직원을 고용할 수 있게 됐다. 미국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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