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가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특강을 전한 이수훈 목사(고신, 당진동일교회)는 저출산 문제에 탁월한 해결책을 보이는 당진동일교회 모델을 소개했다. 그는 “교회에는 시설이 있고 자동차도 있다. 모든 운영비를 교회 돌봄 시설에 지원하겠다는 지자체도 나오고 있다. 교회도 이를 깨닫고 있지만, 아직 행동하는 교회는 많지 않다”며 “교회가 눈을 뜨자. 대한민국의 교회가 지금 시작하면 저출산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