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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기도

1. 미 국무부 종교자유보고서 발표 “북한 종교 탄압 ‘심각하게 우려’…국제사회와 협력해 대응”

▶ 기사요약

미 국무부는 또 미국 정부가 지난해 12월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북한인권결의안을 공동 발의했다며, 이때 미국은 “종교적 이유로 사형시키고 양심과 종교, 사상의 자유를 침해하는 등 북한의 인권 침해에 대해 매우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001년부터 북한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로 지정해 왔다면서, 지난해 11월에도 국무장관이 북한을 재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당국의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는 계속해서 국제사회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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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사 58:6)

- 2001년부터 북한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DP)로 지정해왔으며, 종교적 이유로 사형시키고 양심과 종교, 사상의 자유를 침해하는 등 북한의 인권 침해에 대해 매우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주님!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공개총살 당하거나 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가 모진 고문과 강제노동을 겪는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주님께서 친히 돌보아주시고, 저들의 순교의 피와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속히 복음통일 이루어 주소서.

- 주님, 한국교회가 북한 동포들이 처한 심각한 상황을 알게 하시고, 애통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김일성 일가 3대 세습 독재 체제 속에서 감시, 자의적 체포, 구금, 종교박해 그리고 정치범수용소에서의 고문과 강제노동 등 각종 인권유린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저들을 구원하여 주소서. 한국교회 성도들이 북한 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의 회복과 영육구원을 위해 간절히 금식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2. 마약류 쓰다 사망하는 주민들 발생… 삼지연시당 긴급대책회의

▶ 기사요약

현재 북한에서는 발열자가 계속 늘어나는 데 비해 의약품이 따라서지 못해 주민들이 아편 등 마약류를 용도나 효과에 상관없이 아무렇게나 사용하다 사망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 실제 지난달 27일 삼지연시 사적지 보위대장의 아내와 7세 아들이 마약류를 섭취했다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발열 증세를 보였던 이들은 해열제를 구해 써도 열이 떨어지지 않자 가지고 있던 중국산 마약성 진통제를 썼고, 그것으로도 차도가 없어 아편을 사용했다고 한다. 병원 측은 이들이 아편을 사용한 후 깨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사망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런 내부 상황은 매일같이 삼지연시 당위원회에도 보고되고 있지만, 소식통은 “이 회의에서도 부족한 약품을 해결하는 문제에 대한 토의는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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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시 91:2,3)

- 북한에서 현재까지 코로나19 누적 발열환자가 400만명에 육박하여 의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해서 발열환자가 늘어나는데 의약품을 구할수 없는 북한주민들이 마약을 잘못 사용하여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였습니다. 북한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전염병으로부터 북한 동포들을 구원하여 주소서.

-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셔서 북한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약품이 공급되게 하시고 합당한 치료를 받음으로 생명을 지키게 하소서. 자유롭게 예수 믿고 구원받을 수 있는 복음통일이 될 때까지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주님께서 친히 지켜 주소서.

3.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

▶ 기사요약

복음 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히 13: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잠 31:8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 주님! 북한에 억류된 남한 선교사와 탈북민 6명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고현철, 김원호, 함진우)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여 주옵소서!

◈국가기도

1. 국민의힘 12곳·민주 5곳…기초단체장·국회의원도 與 승리

▶ 기사요약

대선 두 달여 만, 새 정부 출범 22일 만에 치러진 6·1 지방선거에서 민심은 집권 여당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국민의힘은 광역단체장 17곳 가운데 12곳을 차지해 완승했고, 기초단체장과 기초의회에서도 우세를 보였습니다. 격전지 경기에서 김동연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을 확정 지으면서 민주당은 호남권과 제주 등 5곳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보궐선거 결과로 민주당은 169석, 국민의힘은 114석이 됐습니다. (국회의원 7명의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5명, 민주당 2명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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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2)

- 6.1 선거를 통해서 새롭게 세워진 당선자들을 축복합니다. 하나님께 위임 받은 권세를 하나님의 뜻에 맞게 행사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기초의회의원, 보궐선거 국회의원등 예수 믿지 않는 자는 예수 믿고 구원받게 하시고 예수 믿는 자는 빛과 소금 되어 올바른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 17개 시도에 세워진 이들이 대통령과 함께 잘 연합하게 하시고 바른 진리에 자유민주주의를 이루어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낙태법 개정안을 속히 입법하고, 이 민족의 시대적 사명인 복음통일 이루는 자들 되게 하소서.

2. '대장동 수사 봐주기 의혹' 김오수 등 고발사건… 서울중앙지검 이첩

▶ 기사요약

지난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 당시 김오수 검찰총장과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이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봐주기' 수사했다는 고발사건이 여러 기관을 거쳐 다시 서울중앙지검으로 배당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서울동부지검이 수사하던 김 전 총장과 이 전 지검장, 김태훈 전 중앙지검 4차장검사에 대한 직무유기 고발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미 다른 단체에서 이정수 전 검사장을 직무유기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 중이어서, 이번 고발 사건도 함께 병합해 수사하게 됐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GTLjsc]

▶ 기도제목

“여호와께서 영원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준비하셨도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리로다” (시 9:7,8)

- 대장동 사건과 백현동 사건에 배후가 바르게 나타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감추인 것이 있다면 빛 가운데 다 드러내시고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되어 하나님의 공의가 집행되게 하소서.

- 법 앞에 만민이 평등하게 하시고 억울한 자 없게 하시고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공의가 바르게 세워져 다시는 공직자들이 이와 같은 죄를 짓지 않도록 하소서.

- 이 나라 공직자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빛과 진리 안에서 일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 가운데 이 나라를 바르게 세우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3. “다수 국민 범법자 만드는 차별금지법 안돼”… 신학대 교수들도 목소리 높였다

▶ 기사요약

전국의 신학대 교수 500여명이 한 목소리로 차별금지법(차금법) 입법에 반대하고 나섰다. 3일 서울 동작구 총신대 제1종합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독소조항이 포함된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성명서 발표를 발표했다. 성명에는 총신대와 고신대, 서울신학대 등 전국 14개 신학교와 517명의 교수들이 동참했다. 신학대 교수들은 성명서를 통해 “차별금지법이 성경의 창조질서를 훼손하고 국민의 신앙·양심·학문·사상에 따른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며 각종 법적 책임을 부과해 다수의 국민을 범법자로 만든다”며 “역차별을 초래하는 전체주의적 법안 제정을 반대한다”고 규탄했다. 더불어 소수가 다수를 차별하는 역차별 문제점을 꼽으면서 기독교계 뿐만 아니라 사회에 더 큰 차별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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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사 5:20)

- 전국 14개 신학교와 517명의 교수들이 독소조항이 포함된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주님! 먼저 주님의 진리를 가르치며 신학생을 배출하는 신학교에서 차별금지법의 잘못된 내용에 반대하며 이를 막아서는데 연합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신학교에서 교수들이 바른 진리를 가르침으로 신학교가 하나님의 진리위에 바로 서게 하소서.

- 성경의 진리를 대적하고, 창조질서를 훼손하고 신앙과 양심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지 않도록 신학생들과 교수들이 끝까지 깨어 기도하며 막아서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