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철
▲박금철 원로목사. ⓒ고신대
故 박금철 원로목사(전명자 사모) 유족이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5백만 원을 기탁했다.

故 박금철 원로목사는 거제 염광교회 11대 목사로, 1990년부터 21년간 섬기며 교회의 부흥과 거제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했다.

전명자 사모는 “목사님의 남달랐던 고신대학교에 대한 사랑과, 사직동교회에서 동역했던 안민 총장님과의 아름다운 섬김을 기억하며, 목사님의 유지를 받들어 발전기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안민 총장은 “목사님과 동역했던 아름다운 시간들을 기억하며, 고신대학교의 사명인 하나님 나라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