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코로나19
▲전주 예수병원 의료진이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 ⓒ예수병원
전주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과 의료진이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은 김 병원장의 격려의 글.

안녕하세요, 예수병원 병원장 김철승입니다. 전북대병원 조남천 병원장님의 추천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예수병원은 코로나19 사태 발생 시점인 1월 하순부터 신속하게 감염병 위기 대응팀을 가동하고 철통같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24시간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출입구에서 내원객의 발열 증상, 재채기, 기침 증상이 발견되면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선제 진료를 하는 등 침착하고 빈틈없는 현장 관리와 발 빠른 대처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습니다.

2월 25일에는 정부로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어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는 거점병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3월 20일에는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했습니다.

3개월여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든 어려움을 기꺼이 감수하며 예수병원의 예방 지침을 따라주고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분들의 이해와 협력 덕분에 코로나19로부터 예수병원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수병원은 전 직원은 앞으로도 한 마음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하게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전북도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코로나19 out!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게,
#평안을 주는 병원,
#예수병원이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