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십자가
십자가 작품 전시회 ‘나의 사랑, 나의 십자가’가 사순절이 시작되는 3월 6일부터 수원 하늘꿈연동교회에서 개최한다. 하늘꿈연동교회에서의 전시는 31일까지 진행되고 4월 1일부터는 서울극동방송에서 전시가 이어진다.

전시 ‘나의 사랑, 나의 십자가’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형상화한 십자가 형상의 조각으로 잘 알려진 장동근 목사(천안 오병이어감리교회)의 개인전으로 지난해 십자가 작품 이야기를 담은 ‘나의 사랑, 나의 십자가’를 출판하기도 했다.

장동근 목사는 서원대학교에서 조소를 전공했고,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술인선교회 회원으로 문화선교 아바상상 대표, 복합문화공간 상상제페토 대표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