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훈
▲서석훈 목사 ⓒ유튜브 영상 캡쳐
김하나 목사의 사임으로 담임목사 자리가 공석인 새노래명성교회가 26일 서석훈 목사(아틀란트연합장로교회 청년담당)를 설교자로 초청해 주일예배를 드렸다.

서 목사는 2~4부 예배에서 '내 영혼의 확정되고'(시 57:1~1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교회 측은 미국에서 사역하는 서 목사를 초청한 데 대해 "마침 한국에 오셔서 모시게 됐다"고 했다.

서석훈 목사는 명성교회 목회행정처에서 약 4년 동안 사역했고, 지난 2009년  미국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로 부임해 현재 '청년닷컴'과 '인크라이스트'(InChrist) 사역을 하고 있다. 서 목사는 이전에도 새노래명성교회에서 수요예배 설교를 전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