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바나 힐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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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위를 피해 따뜻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도시인 다낭은 베트남 사람들도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 1위롤 꼽힌 바 있다.
다낭은 해변이 유명한데 스노쿨링, 스킨스쿠버, 낚시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참아일랜드 스노쿨링이 인기가 많다.
다낭에서 가볼만한 곳은 바나힐, 다낭 대성당, 논 느억 비치 등이 있다.
바나힐은 프랑스 식민지 시대 프랑스인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만든 휴양지로 세계에서 가장 길고 높은 케이블카를 타고 가야 한다.
다낭 대성당은 1923년 프랑스인들을 위해 세워진 성당으로 핑크빛 외관에 중세 양식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눈에 띈다. 건물 내부는 일요일만 관람 가능하다.
다낭 시내 남쪽에 위치한 논 느억 비치는 아름다운 해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포브스지에서 세계 100대 해변으로 꼽힌 바 있다. 5-9월은 해수욕, 10-4월은 서핑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