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김진영 기자

익산=김진영 기자

합동 전자투표

첫 전자투표 결과에 쏠린 눈

예장 합동 제102회 정기총회가 18일 전북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1,445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총대들은 오는 22일까지 각종 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총회 임원선거에선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전자투표가 도입돼 눈길을 끌었다.
예장 합동 제비뽑기

희비 교차

예장 합동 제102회 정기총회가 18일 전북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1,445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총대들은 오는 22일까지 각종 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전계헌

[합동 3신] “총신은 중증·불임환자… 안타깝고 화나”

“중증환자, 불임환자… 안타깝다 못해 분노가 치솟는다.” 예장 합동 제102회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된 전계헌 목사가 지난 수년 간 교단 내 현안이 되고 있는 이른바 ‘총신 사태’를 두고 한 말이다. 전 목사는 18일 당선 직후 한 연설에서 작심한 듯 열변을 토했…
이승희 목사

[합동 2신] 정·부총회장에 전계헌·이승희 목사 당선

예장 합동 제102회 총회장에 전계헌 목사(이리노회·동산교회)가, 부총회장에 이승희 목사(동대구노회·반야월교회)와 최수용 장로(수도노회·열린교회)가 각각 당선됐다. 18일 밤 치러진 제101회 총회 부총회장이었던 전계헌 목사가 총회장에 무난히 추대된 가운데…
합동

[합동 1신] 시작부터 ‘천서’ 논란… 허활민, 총대권 ‘영구제명’

예장 합동 제102회 정기총회가 18일 전북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1,445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총회는 천서 문제로 처음부터 순탄치 않았다. 일부 목회자들에 대한 총대 자격 여부가 문제가 된 것인데, 특히 허활민 목사(산서노회)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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