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2월 27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0만 관객 돌파는 지난 1일 개봉 이후 27일 만이다. 26일까지 영화는 98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김덕영 감독은 이날 해당 사실을 알리며 SNS를 통해 “애쓰고 힘 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승만 대통령에 관한 진실을 담은 이 영화를 지켜주신 모든 분들께 영광을 돌린다. 저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국전쟁>은 100만 관객 달성에 성공하며 역대 다큐멘터리 영화 중 흥행 4위에 올랐다.
김덕영 감독은 2월 29일 영화 <건국전쟁2: 인간 이승만> 제작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