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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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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들이 배지를 보는 모습.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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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를 교환하는 대원들.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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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날 행사에서 부채춤이 진행되고 있다.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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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들이 교제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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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들이 행사를 관람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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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본당 6천 5백 석에 세계 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몰려들면서, 오후 1시부터 행사가 시작됐다. 첫 섹션에 이미 2천 명이 참가했고, 마지막 폐회 선언 때는 전체 참가자의 10분의 1에 가까운 4천여 명의 대원들이 함께했다.
행사 후 봉사로 참여한 성도들도 소감을 나눴다. 주예강 집사는 “세계 잼버리 문화의 날 행사로 찾아온 청소년들을 환영하는 섬김의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의미있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교회 본당을 밟은 모든 영혼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마음에 담고 돌아가는 감동의 시간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 외에 “영국 스카우 트대원들의 환하고 순수했던 웃음과 그 눈맞춤이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았다(서자경 집사)”, “대회에 참석한 다음 세대 10대들이 재부흥의 세대가 되기를 마음 속으로 간절히 기도하며 한 분씩 맞이했다(곽정현 집사)”, “각국 대원들에게 우리나라와 교회에 대한 따뜻한 이미지를 간직하길 위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맞이했다. 그들의 아이 같은 순수한 미소와 웃음에 선물을 받은 기분(조상희 권사)”, “잼버리 대원들을 기쁨으로 섬길 수 있도록 교회로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교회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했음을 실감하며, 하이파이브를 나눈 많은 대원들이 우리 소망대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길 기도한다(김희경 집사)” 등의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