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성 목사와 지난 1년 반 가까이 함께 목회하며 배턴을 이어받은 이는 ‘빠른 80년생’ 김다위 목사다. 선한목자교회는 무려 7년간 후임 목사 청빙 과정을 거쳐 만장일치로 김 목사를 선정했다. 본지는 12일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실에서 김다위 목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