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최근 광복절 기획으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기적의 시작>(감독 권순도)을 방영하자, 시민단체들이 “KBS가 비로소 정상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신호탄”이라며 환영했다. 박원규 대표(KBS정상화를바라는국민연합)는 “이승만 대통령은 부통령이 부정선거 한 것을 알고 난 뒤 과감하게 물러났다. 오늘날 정치인들의 행태에 비하면 얼마나 멋있는가?”라고 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이승만은 4.19때 물러났는데, 오늘날 잘못 저지른 정치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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