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자유시민연대(대표 남궁현우)와 서울에스라교회는 7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등포구청과의 1심 결과를 전했다. 이날 이은선 교수(안양대)는 ‘교회와 국가의 정교 구분’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한국 사회는 지금도 늘 정교분리, 교회와 국가가 분리돼야 된다라고 말하는데, 오히려 개혁교회 정통 진리는 교회와 국가를 ‘구별’하는 것이지, ‘분리’는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권력의 예배 방해 순응한 성도들, 정교분리 재인식해야”
|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자녀 신앙에 관심 높지만, ‘모범’ 보이는 건 “글쎄…”
교회교육, 성경·교리·전도 등 주로 시행 ‘크리스천다운 삶’은 상대적으로 부족해 교회학교 위탁형 교육에 익숙한 부모들 ‘부모교육에 참여할 것’ 87%로 높지만 13%만이 성경 읽기·…
CT YouTube
더보기에디터 추천기사
이 기사는 논쟁중
“‘감신대 교수 21인 시국 선언문’ 규탄한다”
감신대 교수들이야말로 탄핵 대상 출신 학생들, 동성애 옹호·축복식 나라 바로 세워지도록 한 일 있나 말씀 버리고 사상 우선 죄 회개를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회) 여러 단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