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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JTBC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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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는 “그분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기에 나는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이야기인가”라며 십자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이어 “예수님께서 얼마나 나를 사랑하셨는지, 그분은 나를 위해 죽으셨다. 죽음으로 날 사랑하셨다”며 “내가 그 십자가에 달렸어야 했는데, 그분께서 내 자리를 대신 하셨다. 이것은 내가 알고 있는 가장 큰 사랑”이라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나는 이 사랑을 세상 드러내는 것을 주저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분은 부활하셨고, 나 역시 부활할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선예는 2013년 캐나다 출신의 제임스 선교사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째 딸 은유를 출산하고, 2016년 둘째 딸을 얻었다. 최근 JTBC '이방인'에 출연해 5년 만에 방송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