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문 감독 원로 추대 및 제17대 이선목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열리고 있는 숭의교회 본당 ⓒ 김규진 기자
▲숭의교회 성도들로 부터 원로목사 추대패를 받고 기뻐하고 있는 이호문 감독 내외 ⓒ 김규진 기자
▲샤마 워십(현진희 외)의 축무 ⓒ 김규진 기자


지난 25일(주일) 오후 7시 인천 숭의교회 대성전에서는 ‘이호문 감독 원로 추대 및 제17대이선목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있었다. 이호문 감독은 감사의 인사말을 통해 “소극적이고 부족하기 한없는 자”라며 자신을 겸손하게 표현하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