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목사 제이어스

베이직교회의 조정민 목사가 27일 제이어스 7월 정기예배에서 메시지를 전한다.

조정민 목사는 25년 동안 언론인으로서 MBC 사회부·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국 부국장, iMBC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보스턴 온누리교회 전도사, 온누리교회 목사, CGNTV 대표이사를 맡았고, 현재 개척교회인 베이직교회 담임을 맡고 있다.

제이어스는 “세상의 문화가 젊은이들을 유혹하는 토요일 밤 주님을 예배하는 것이 가장 기쁜 일임”을 전하고자 지난 2011년 2월 첫 정기예배를 시작한 이래로 다양한 교파의 목사와 세계 각지의 선교사들을 설교자로 초청해 정기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번 정기예배의 세트리스트는 ‘오 주께 나오라’ ‘놀라우신 은혜’ ‘예수 열바의 소망’ ‘성령이여 내 영혼을’ ‘I’m not ashamed’ ‘오 나의 하나님은’이다.

한편 제이어스는 다음 달 정기 예배를 연합 무브먼트 ‘WE ARE THE CHURCH’로 CCM밴드 ‘아이자야 씩스티원(Isaiah 6tyone)과 성극단 ‘카르디아’와 연합으로 드린다.

제이어스는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 우리가 교회”라며 “하루의 예배를 넘어 삶으로 이어지는 무브먼트가 되길 원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