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PLUS’ 페스티벌에 초청합니다

6월 1일(토)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동성애 퀴어축제가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음란공연과 성인용품을 판매하는 동성애 축제는 서울시민과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인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가 80.5%였고 ‘괜찮다’는 13.3%에 불과했습니다.

이제 서울시가 더 이상 동성애 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함부로 승인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많은 국민들과 성도들이 유권자로서 ‘서울광장 동성애축제 반대 국민대회’에 참석해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그래야 동성애 축제의 시청광장 사용도 막을 수 있고, 나아가 정부와 국회도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입법하지 못할 것입니다.

국가 정책자들은 여론과 표에 민감합니다. 동성애 축제가 열렸을 때 이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수가 적다면, 그들은 아무런 두려움이나 거리낌 없이 서울광장에서의 동성애 축제를 계속 허용할 것이고,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고자 할 것입니다.

다수의 국민들이 서울광장 동성애 축제를 반대한다는 것을 많은 언론과 국가 정책자들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침묵하는 다수는 카운트되지 않습니다. 민주주의 사회는 다수결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국민대회를 통해 서울광장 동성애 축제 반대를 외침과 동시에, 하나님이 제정하신 성경적 결혼, 가정, 성, 생명윤리의 가치를 내세우고 선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러플 페스티벌 국민대회’를 개최합니다. 러플 페스티벌은 ‘Love Plus 국민축제’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우리의 삶을 더 풍성하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플러스 효과가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아들, 딸 3대가 함께 어우러져 손을 잡고 행진하며, 진정한 사랑을 선포하고, 누리는 ‘Love Plus 국민축제’입니다.

2019년 6월 1일 오후 1시 30분, 대한문광장 ‘러플 국민대회’에 다 함께 모여 힘을 모아

1. <서울광장 동성애 축제 반대>, <동성애 합법화 반대>를 외쳐주시길,

2. 남녀간의 진정한 사랑과 결혼, 올바른 성윤리가 개인과 이 사회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진리임을 선포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저스 아미 발간사 2019년 6월
서울시청 공무원들 “퀴어축제 서울광장 개최 반대”
성명 발표… “그 음란성, 건전함과 거리가 멀어”

주최 측은 대놓고 후원행사 개최, 음주행위도 곳곳에서
서울시, 준수사항 위반시 광장 사용 중지 권한 사용해야
퀴어축제 사용신청 불수리하는 것이 시민들 뜻 새겨야

서울시청 공무원들이 동성애자들을 비롯한 LGBTQ에서 주로 참석하는 퀴어축제의 서울시청 앞 광장(이하 서울광장) 개최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서울광장은 서울시에서 장소 사용 등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성명서 발표는 관할청에서 근무하며 해당 내용과 규정을 가장 잘 아는 공무원들이 퀴어축제 서울광장 개최에 반발하고 나선 것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시 공무원 23인은 ‘서울시 다수 공무원들은 서울광장 퀴어행사를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8일 발표했다.

이들은 “서울광장 퀴어행사를 반대하는 서울시 다수 공무원들은 지난 2015년부터 4년 간 서울광장에서 시행된 퀴어축제 행사가 그간 광장의 사용 목적과 규칙을 위반하였으므로, 향후 퀴어행사 및 유사 행사의 사용신고시 불수리할 것을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 및 서울시에 대해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공무원들은 “‘서울특별시 서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서울광장은 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문화활동 등에 이용되어야 함을 목적으로 하나, 그간 퀴어행사는 그 음란성으로 인하여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건전함과 거리가 멀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서울광장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에 따르면, 서울광장 내에서는 시민의 자유로운 통행을 방해하거나 혐오감을 주는 행위, 영리를 목적으로 한 광고 및 판매행위를 일체의 모금·판매 행위를 해서는 안 되고, 소음도 기준 이하여야 한다”며 “하지만 지난 4년 간 실제 행사장에서는 규칙 위반이 난무했다”고 폭로했다.

구체적으로는 “재작년에 이어 작년에도 서울광장에는 남성 성기 모양의 자위 도구, 남녀 성기 모양의 비누가 등장했다”며 “‘레즈비언 섹스토이 사용만화’ 등 음란물도 버젓이 전시되어 판매됐다. 일부 참가자는 혐오감을 일으킬 정도의 과도한 복장을 한 채 광장을 돌아다녔다”고 적시했다.

이어 “‘큐토박스’, ‘SOGI 법정책연구회’ 등 80개 이상의 부스에서 책자 판매와 물품 판매, 후원금 모금 행위가 계속됐다. ‘러쉬’는 카드 결제기까지 가져왔고, 주최 측은 대놓고 후원행사를 벌였다. 음주행위도 곳곳에서 벌어졌다”고 축제 당시 규정 위반 사실들을 폭로하기도 했다.

이들은 “현장 소음 측정 결과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주간 기준치인 75dB보다 훨씬 높은 82dB이 나왔다”며 “퀴어행사는 행사장을 둘러싼 경찰의 바리케이트로 인해 시민이 자유롭게 통행하기도 어렵고, 어린이를 동반한 경우 선정적인 전시물로 때문에 더욱 다니기가 어려웠다”고 했다.

공무원들은 “(서울광장에서 퀴어축제가 처음 열린) 지난 2015년 이미 일부 참가자들의 노출행위에 대해 경범죄처벌법 위반이라는 검찰의 결정이 있었으나, 이후 행사에서도 일부의 노출 행위는 여전했고, 이에 대한 단속도 거의 없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서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나타난 대로, 사용목적 이외의 용도로 사용되거나 규칙으로 정하는 사용자의 준수사항을 위반하는 경우, 사용자의 광장 사용을 정지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위반사항을 적극 제지하거나 행사 중지를 할 권한이 있다”고 제언했다.

이와 함께 “우리는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 및 서울시에서 서울광장 퀴어행사에 대해 우려하는 시민 다수의 여론과, 그동안 퀴어행사 측의 서울광장 사용 목적 및 규칙 위반에 대해 면밀히 조사한 후, 올해 접수된 퀴어행사의 사용신청을 불수리하는 것이 서울광장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뜻임을 알고, 올바른 판단을 해 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이상 크리스천투데이 5월 8일 보도]

지저스 아미 발간사 2019년 6월
지난 5월 8일 서울시 공무원들이 동성애 축제가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성명서가 언론에 보도된 이후, 5월 13일에는 이러한 서울시 공무원들의 성명서에 대한 여론조사가 있었다.

국민들의 60.5%는 서울시 공무원들의 동성애 축제 반대 성명서가 적절한 의사표현이었다고 간주하였으며,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28%에 그쳤다.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들의 80.5%가 동성애축제가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는 것에 대해 반대했으며, 찬성한 국민들은 13.3%에 불과하다.

반대하는 국민들이 찬성하는 국민들보다 무려 6배 이상 더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5년부터 지난 4년 동안 동성애 축제가 계속 서울광장 사용규칙을 위반함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에서 계속 서울광장을 사용하도록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시민단체들이 주말에 서울광장을 사용하기 위하여 여러 번 사용신청서를 냈지만 번번이 허락받지 못했다고 하는데, 동성애 축제는 해마다 계속 사용허가를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울시청 광장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국민의 뜻에 반하여 국민의 대다수가 원하지 않는 동성애 축제가 서울광장에서 해마다 열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울광장에서 하도록 허용하는 서울시와 관계자들에게 이제는 마땅히 책임을 물어야 할 때이다.

동성애 축제 반대 ‘국민대회’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2000년 대학로에서 처음 개최된 동성애 축제는 해마다 열렸고, 2015년부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 공공장소인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미성년자를 비롯한 일반 시민들과 가족들이 함께 사용하는 주말의 서울광장에서, 동성애자들은 퀴어축제라는 이름으로 선정적인 음란공연과 음란물 전시로 국민들에게 성적 수치심과 혐오를 유발하고 있다.

여기에 구글 등과 같은 세계적인 단체와 기업들이 동성애 축제에 공식 참가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국가인권위원회가 국가기관으로서는 최초로 동성애 축제에 공식 참가했다. 동성애를 옹호하는 측은 계속해서 동성애 축제를 국가적으로 공인된, 세계적인 축제로 보이게 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호주의 동성애축제 ‘마디그라’는 ABC 호주 방송국이 호주 전역에 생중계를 하면서 65만 명이 모이는 세계적인 동성애 축제가 되었다. 동성애 축제로 시드니의 관광수입은 크게 증가하였고, 시드니 시 정부에서는 국민세금으로 이 축제를 후원하며 홍보하는 상황이 되었다.

우리나라 방송국들도 호주의 마디그라 동성애 축제를 생중계했던 ABC 호주 방송국처럼 시청률을 높이고 이에 따른 광고수익을 얻고자, 동성애축제를 생중계하려 할 수도 있다.

지저스 아미 발간사 2019년 6월
▲ⓒ지저스아미 제공
이제 서울시가 더 이상 동성애 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승인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려면 서울광장 동성애 축제를 반대하는 국민대회에 많은 국민들이 참석해야 한다. 그래야 서울시와 정부와 국회도 서울광장을 동성애 축제 장소로 허락하지 않을 것이며,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입법하지 못할 것이다.

위정자들은 여론과 표에 매우 민감하다. 동성애 축제가 열렸을 때 동성애축제 참석자들보다 이것을 반대하는 집회에 사람들의 수가 적다면, 그들은 아무런 두려움이나 거리낌 없이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고, 서울광장에서 동성애축제를 하도록 허용할 것이다.

그래서 다수의 국민들이 서울광장 동성애 축제를 반대한다는 것을 언론과 위정자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침묵하는 다수는 카운트되지 않는다. 민주주의 사회는 다수결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2015년부터 해마다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에 4만여명의 참석자들이 동성애 축제가 열리는 서울시청 앞 광장 맞은편 대한문광장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함께 기도하고, 생명과 가정의 중요성을 선포하며, 문화공연을 하며, 온 가족이 함께 손을 잡고 퍼레이드를 즐겼다.

심지어 소낙비가 세차게 쏟아질 때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동성애 축제가 종료된 저녁 7시까지 자리를 지키며 동성애 축제 반대 목소리를 전 국민에게 전했다. 이것이 바로 2007년부터 끊임없이 시도되었던 동성애 차별금지법 제정을 지금까지 막아낼 수 있었던 힘이었다.

지금 한국교회가 살아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준 미국, 영국, 유럽의 교회들이 동성애세력 앞에 무릎을 꿇었고,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후에는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핍박을 당하고 있다.

이제 한국교회가 동성애 합법화의 물결을 막아서는 세계적인 방파제가 되고, 동성애로 고통당하는 영혼들을 치유하고 구원하는 운동을 일으킨다면, 서구의 교회들도 각성하고 무너진 교회들을 다시 일으킬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될 것이다.

서구 나라들이 도미노 식으로 동성애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상황 속에서, 전 세계는 한국교회가 과연 동성애 합법화를 막아낼 수 있을지를 지켜보고 있다.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는 동성애 합법화의 물결을 막아서는 거룩한 방파제가 되어, 전 세계를 올바른 성윤리로 선도하는 ‘열방의 빛’이 되어야 할 것이다.

2019년 6월 1일 오후 1시 30분, 대한문 광장에 함께 모여 힘을 모아 ‘동성애 축제 서울광장 사용 반대’와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를 외쳐야 한다. 주님께서 주신 생명과 가정을 존중하고, 건강한 성윤리를 선포하는 국민문화축제 에 여러분 모두를 초청한다.

빛과 소금이 된다는 것은 대가를 치를지라도 성경의 진리를 말하고, 글로 쓰고,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지저스 아미 발간사 2019년 6월
▲ⓒ지저스아미 제공
이용희 교수 극동방송 1분 칼럼

‘가정성결주일’

한국교회 동성애대책협의회에서는 매년 5월 마지막 주일을 ‘가정성결주일’로 정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의 마지막 주일인 ‘가정성결주일’은 성도들과 우리 자녀들의 성결한 삶을 위해 전국 교회의 목사님들이 주일예배에서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과 올바른 기독교 성윤리에 대하여 설교를 하는 주일입니다.

2013년 입법 예고된 동성애 차별금지법안에 의하면 동성애를 죄라고 말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영국의 경우,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교육전도사를 뽑지 않은 교회에게 6,500만원의 벌금형이 내려졌습니다. 또 예배당을 동성애자 결혼식장으로 허락하지 않았다고 교회가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가정성결주일’인 5월 26일, 전국교회에서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이 설교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가정을 무너뜨리는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의 위험성을 깨닫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짐으로 빛과 소금이 되어 동성애가 합법화 되지않는 거룩한 대한민국을 세우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용희 교수(월간 JESUS ARMY 발행인, 에스더기도운동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