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이석훈, 최선아 부부. ⓒ이석훈 인스타그램
가요계 대표적인 ‘교회 오빠’ 이석훈이 곧 ‘아빠’가 된다.

SG워너비 이석훈이 “2018.06.15 튼튼이랑 찍은 첫번째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뱃속의 첫째 딸과 찍은 첫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석훈은 만삭인 아내 최선아와 손을 꼭 잡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모태 신앙인인 이석훈은 교회에서 알게 된 분으로 인해 가수로서의 꿈을 키웠다. 이후 2008년 500대 1이라는 경쟁력을 뚫고 SG워너비에 합류해 데뷔했고, 2010년 수준급 가창력으로 잘 알려진 소향과 CCM 듀엣곡 ‘감사’를 발매했다.

아내 최선아를 처음 만난 것은 2011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였다. 이석훈은 최선아와 4년간 열애를 이어오다 2015년 혼인신고 했고,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8년 초 첫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