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베리’ 로코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소개

▲로코베리의 보컬 로코. ⓒ로코 인스타그램

로코는 “주일의 끝자락, 귓가에 계속 울리는 찬양.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내가 지금 있는 이곳이 그 하늘나라. 이미 왔으나, 아직 오지 않은, 지금 여기 임한 그 나라”라는 묵상을 전했다.

‘내 영혼이 은총입어’는 영어로 ‘Since Christ my soul from sin set free’라는 제목으로, C.F. 버틀러가 작사했다.

버틀러의 생애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으나, 성경본문은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라는 누가복음 17장 21절을 바탕으로 한다.

한편 로코베리는 가수 로코(오지연), 작곡가 코난(안영민)으로 이루어진 듀오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2014년 1집 앨범 ‘First Love’로 본격 데뷔했다.